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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과 음식을 가리는 자와는
- 省心篇(성심편)(上)［45］-
士志於道而恥惡衣惡食者, 未足與議也. 사지어도이치악의악식자, 미족여의야.
선비로써 도에 뜻을 두면서 저급의 옷과 음식을 부끄러워하는 자와는 서로 더불어 도를 논할 수 없다.
〈孔子(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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