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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경  

 

 

 

의지하지 않고 깨달아 편안한 사람


- 제26장 범지품(梵志品)/37[419]-

 

所生已言乞 死無所趣 覺安無依 是謂梵志

소생이언걸 사무소취 각안무의 시위범지

  

다시는 이승에 태어나는 일 없고

죽어서도 나아갈 곳이 없어서

의지하는 데 없이 깨닫고 편안한 사람

그를 범지라 일컫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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