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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를 모으는 법

 

戰國策 燕策

 

제나라는 연나라 내부의 혼란을 틈타 연나라를 공격하여 크게 쳐부쉈다. 전쟁 후, 연나라 태자 희평이 연나라 왕위를 계승하였으니, 곧 연나라 소왕이었다. 소왕은 혼란한 나라의 형편을 보고, 어떻게 해서 나라를 부강하게 해야할 지 도무지 대책이 서지 않았다.

어느 날, 그는 곽외라는 사람에게 좋은 계책이 있다는 말을 듣고, 사람을 보내 그를 초빙하여 왔다.

소왕은 그에게 말했다.

“나라를 부강하게 하여 복수할 수 있도록, 나를 도와줄 인재를 좀 찾아주겠소?”

곽외가 대답하였다.

“왕께서 널리 인재를 고르시려면 직접 그들을 찾아 다니셔야 합니다. 이렇게 하신다면 천하의 인재들이 모두 연나라로 몰려 올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을 먼저 찾아보아야겠소?”

곽외가 대답하였다.

“임금께서 굳이 어진 선비를 부르시고자 하신다면, 먼저 저를 등용하여 주십시오. 그렇다면 저보다 현명한 사람들이 어찌 천리를 멀다 하겠습니까?”

연왕은 곽외에게 저택을 지어주고 그를 스승으로 모셨다. 이 사실이 널리 알려지자, 악의나 추연, 극신 등과 인물들이 각각 위나라, 제나라, 조나라 등지에서 몰려들었다. 연왕은 백성들이 죽으면 일일이 찾아 조문하고 백성들과 함께 기쁨과 슬픔을 함께 하였다.

20년의 세월이 흐르자 연나라는 국력이 강해지고, 백성들의 생활은 한층 부유해졌다. 기원전 284년 연왕은 악의를 최고 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진, 초, 한, 조, 위나라 등과 연합하여 제나라를 공격하였다. 제나라는 3 군데의 성을 제외한 70여 군데의 성이 연나라에 점령당하여 6년 동안이나 연나라의 통치를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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