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옛글닷컴ː명언명구/사전

하늘구경  

 

 

 

 

 

경착비제력【耕鑿非帝力】이는 정치를 잘 하여 백성들이 황제의 덕을 의식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고도의 태평 성대를 말한 것이다. 요(堯) 임금 때 어떤 노인이 음식을 실컷 먹고 배를 두드리면서 노래하기를 “해가 뜨면 일을 하고 해가 지면 쉬도다. 우물을 파서 마시고 밭을 갈아 먹고 사는데 나에게 황제의 힘이 무슨 필요가 있는가?”라고 하였다.《史略 卷 1》

경찬【慶讚】불상(佛像)ㆍ사탑(寺塔) 등의 준공(竣工)을 경축하는 불사(佛事)를 이름.

경책【警策】따끔하게 일깨워 주는 일종의 충고이다. 참고로 두보(杜甫)의 시에 “아직도 내 시 속의 경책의 말 아껴 주고, 술 먹으면 정신없는 내 버릇 기억하네.[尙憐詩警策 猶記酒顚狂]”라는 구절이 있다. 《杜少陵詩集 卷11 戱題寄上漢中王》

경천【景倩】남조 송(南朝宋) 원찬(袁粲)의 자(字)로, 맑은 재질[淸才]이 있다고 칭송을 받았다. 《宋書 卷89 袁粲傳》

경천근민【敬天勤民】하느님을 공경하고 백성을 다스리기에 부지런함.

경천동지【驚天動地】세상을 몹시 놀라게 함. 하늘이 놀라고 땅이 흔들린다는 뜻으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함.

경천애인【敬天愛人】하늘을 공경하고 사람(백성)을 사랑하라는 뜻

경천옥주【擎天玉柱】금천교의 다리 앞 좌우에 세워져 있는 높이가 7, 8장(丈)이나 되는 석주(石柱)로, 용의 형상을 새겨 그 위까지 틀어 올렸다. 경천백옥주(擎天白玉柱).

경천위지【經天緯地】날줄과 씨줄을 교차하여 옷감을 짜듯, 하늘을 날줄로 삼고 땅을 씨줄로 삼아 천하를 다스림. 예로부터 뛰어난 사람을 경천위지(經天緯地)할 만한 재주를 지닌 사람이라고 하였으니, 그런 재주를 일컬어 경천지재(經天之才)라고 한다

경추【競錐】송곳이나 칼의 끝처럼 아주 작은 이익이나 재물을 뜻한다.

경타【瓊唾】타인의 빼어난 시문을 일컫는 말이다. 장자(莊子) 추수(秋水)의 “그대는 저 튀어 나오는 침들을 보지 못하는가. 한번 재채기라도 하면 큰 것은 마치 구슬과 같고 작은 것은 안개처럼 부서져 내리는걸.[子不見夫唾者乎 噴則大者如珠 小者如霧]”라는 말에서 비롯된 것이다.

경탁위청【涇濁渭淸】경수(涇水)는 하류(下流)에서 위수(渭水)와 합하는데 경수는 흐리고, 위수는 맑다.

경탄겁현【經彈雁怯弦】전국 시대에 화살도 없이 빈 활을 당겨서 기러기를 떨어뜨린 사람이 있었는데, 그 비결을 묻자 그가 대답하기를 “그 기러기가 천천히 날면서 슬피 울고 있었는데, 천천히 난 것은 그 전에 주살을 맞은 상처 때문이요, 슬피 운 것은 오랫동안 무리를 떠나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 상황에서 활 소리를 듣게 되자, 겁이 덜컥 난 나머지 높이 하늘로 날아오르려 하다가 상처가 도져서 땅에 떨어지게 된 것이다.”라고 한 고사가 있다. 《戰國策 楚策 四》

경통【敬通】한(漢)나라 풍연(馮衍)이라는 사람의 자가 경통(敬通)이다. 그는 훌륭한 재주를 가지고도 세상에 출세를 못하고 집에서 문을 닫고 들어앉았을 뿐이었다.

경통삼동【敬通三同】경통은 후한(後漢) 때의 고사 풍연(馮衍)의 자이고, 삼동(三同)은 양(梁) 나라 때의 고사 유준(劉峻)의 말에 “나는 풍경통(馮敬通)과 세 가지 같은 점이 있으니, 불우함이 한 가지이고, 강직함이 두 가지이며, 그와 내가 똑같이 투기하는 아내를 둔 것이 세 가지이다.”고 한 데서 온 말이다. 《南史 卷四十九》

경파【鯨波】고래등처럼 사납게 일어나는 거친 물결, 즉 왜구(倭寇)의 침입을 비유한 말이다.

경판관【京判官】중앙 각사(各司)의 판관. 외판관(外判官)의 대칭.

경패【庚牌】조정(朝廷)에서 내린 소명패(召命牌)나 또는 관원(官員)이 궁문(宮門)을 출입하는 패(牌) 등을 가리키는 듯하다.

경편【駉篇】시경(詩經) 노송(魯頌)의 편명. 경야(坰野)에서 먹이는 말들이 크고 살찐 것을 노래한 것.

경표환범【梗漂還泛】정처없이 떠도는 인생을 말한 것이다. 복숭아나무의 막대기를 조각하여 장승을 만들었는데 비가 와서 치수(淄水)로 떠내려가 어디로 가버렸는지 알 수 없었다고 한 우언(寓言)에서 나온 말이다. 《戰國策 齊 第三》

경필【警蹕】천자(天子)가 나갈 때에는 경(警)이라 외치고, 들어올 때에는 필(蹕)이라고 외쳐서 길을 맑히고 행인(行人)을 금(禁)한다. 곧 벽제(辟除)이다.

 

10/20/30/40/50/60/70/80/90/100/10/20/30/40/50/60/70/80/90/200/10/20/3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

 

 

www.yetgle.com

 

 

Copyright (c) 2000 by Ansg All rights reserved

<돌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