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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경  

 

 

 

 

공도서계성일소【共渡西溪成一笑】진(晋) 나라의 높은 중 혜원(惠遠)이 여산(盧山) 동림사(東林寺)에 있으면서 손을 전송할 때에 호계(虎溪)라는 시내를 넘어가지 않았는데, 하루는 도연명(陶淵明)과 육수정(陸修靜)을 전송하다가 모르는 사이에 시내를 지내고는 세 사람이 함께 한 번 웃었다.

공동【崆峒】계주(薊州)에 있는 산으로 선인(仙人) 광성자(廣成子)가 살았던 산명인데, 황제(黃帝) 헌원씨(軒轅氏)가 일찍이 이 산으로 광성자를 찾아가 도(道)를 물었다고 한다.

공동【公桐】공동은 감숙(甘肅) 평량시(平涼市) 서쪽에 있는 산 이름이다. 공동(空桐)은 공동(崆峒)으로도 표기한다.

공동【崆峒】공동은 공동자(崆峒子)의 준말로 명(明) 나라 시인 이몽양(李夢陽)의 호이다. 시(詩)와 고문(古文)으로 당시 십재자(十才子)로 일컬어졌다.

공동【空同】북두성 바로 밑에 있다는 산 이름인데, 황제(黃帝) 때의 신선 광성자(廣成子)가 여기에 있었다고 한다.

공동【崆峒】서울을 말함. 옛사람은 북극성이 하늘 중앙에 있고 북극의 아래는 공동(崆峒)이라고 여겼는데, 낙양(洛陽)은 땅 중앙에 위치하므로 낙양을 공동이라고 하였음. 중국의 낙양은 우리나라의 서울과 같음.

공동산【崆峒山】계주(薊州) 평량현(平涼縣)에 있는 산으로, 옛날에 헌원씨(軒轅氏)가 이곳에서 신선인 광성자(廣成子)를 만나 놀았다고 한다.

공동집【崆峒集】명(明) 나라 때 북지(北地) 사람으로 십재자(十才子)의 으뜸인 이몽양(李夢陽)의 문집을 말한다.

공래구절판【邛郲九折阪】한(漢) 나라 왕양(王陽)이 익주 자사(益州刺史)가 되었을 때 그 험준한 산길을 보고 “선인(先人)의 유체(遺體)를 받든 몸으로 어떻게 자주 이 길을 왕래하겠는가.” 하고는 마침내 병을 이유로 사직하였는데, 그 뒤에 왕존(王尊)이 익주 자사가 되어 그 길을 넘을 때에는 빨리 가라고 마부를 재촉하며 “왕양은 효자이지만 나는 충신이다.”라고 말했던 고사가 있다. 《漢書 卷76》

공룡【恐龍】공포의 용이라는 뜻. 그리스어 ‘디노사우르스(Dinosaurs)’를 한자로 옮겨 쓴 말. Dino는 ‘무서운’ 이란 뜻이고 Saurs는 ‘도마뱀들’이라는 뜻이다. 디노사우르스는 어떤 특정한 공룡을 가리키지 않고 공룡이라는 전체 종(種)을 가리킴.

공률【公律】공률은 공죄를 처벌하는 법규. 공죄는 사죄(私罪)보다 처벌이 가볍다.

공리【空理】유(有)가 아니라는 뜻으로 실체가 없고 자성(自性)이 없는 것. 공(空)의 이치는, 실답지 않은 자아(自我)를 인정하는 미집(迷執)을 부정하는 아공(我空)과, 나와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에 대하여 항상 있는 것이라고 인정하는 미집을 부정하는 법공(法空)으로 대분할 수 있다.

공리공론【空理空論】실천이 따르지 않는 헛된 이론.

공리렴【孔鯉殮】공리는 공자(孔子)의 아들인데, 그가 죽었을 적에 가난하여 외곽(外槨)이 없이 내관(內棺)만 사용하여 장사지냈다. 《論語 先進》

공리현화【空裏玄花】눈의 동자를 말한 것이다.

공린【公麟】송(宋) 나라 때의 이공린(李公麟)을 말하는데, 이공린은 박학(博學)한데다 특히 시(詩)ㆍ서(書)ㆍ화(畫)에 모두 뛰어났다.

공맹지도【孔孟之道】공자와 맹자가 주장한 仁義의 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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