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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경  

 

 

 

 

구【韮】부추.

구【咎】잘못. 

구가【九歌】고대의 악곡으로, 우(禹) 임금 때의 음악이라고 전한다. 또는 각종의 악곡을 범범하게 지칭하기도 한다.

구가【九歌】구공(九功)의 덕을 노래한 것.

구가【九歌】초사(楚辭)의 편명이다. 초(楚) 나라 굴원(屈原)이 지은 동황태(東皇太)ㆍ운중군(雲中君)ㆍ상군(湘君)ㆍ상부인(湘夫人)ㆍ대사명(大司命)ㆍ소사명(小司命)ㆍ동군(東君)ㆍ하백(河伯)ㆍ산귀(山鬼)ㆍ국상(國殤)ㆍ예혼(禮魂)을 말함. 왕일(王逸)의 초사장구(楚辭章句)에 의하면, 굴원이 추방당해 완수(沅水)ㆍ상수(湘水) 사이의 지역에서 울분에 찬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속인(俗人)들의 제례(祭禮)와 가무악(歌舞樂)의 사(詞)가 너무 비루(鄙陋)함을 보고 구가의 곡을 지어, 위로는 귀신 섬기는 공경을 펴고, 아래로는 자신의 맺힌 원한을 표현해서 임금에게 풍간(風諫)하였다.

구가개귀순【謳歌皆歸舜】순(舜) 임금이 요(堯) 임금의 상(喪)을 마치고는 요임금의 아들을 피해 남하(南河)의 남쪽에 가 있을 적에 구가하여 송덕(頌德)하는 자들이 요임금의 아들을 구가하지 않고 모두 순임금을 구가하므로, 순임금이 마지못하여 천자(天子)의 자리에 올랐었다는 데서 온 말이다. 《孟子 萬章上》

구각가【扣角歌】가곡(歌曲)의 이름. 춘추 시대 영척(寗戚)이 소의 뿔을 두드리면서 “내 평생 요순(堯舜)을 만나보지 못하겠네.” 한 데서 인용된 말이다.

구각짐【狗脚朕】남북조 시대에 북위(北魏) 말년이 되어 신하가 권력을 잡고 있었다. 그때에 북위의 황제가 짐(朕)이라고 말하니까 그 권력 잡은 신하가 혼자말로, “짐이 부슨 개 다리 같은 짐이야.” 하고, 그 후에 그 황제를 죽였었다.

구각짐【狗脚朕】위 효정제(魏孝靜帝) 때 제 문양왕(齊文襄王)이 제위(帝位)를 찬탈하기 직전에 효정제를 대단히 경멸하여 이른 말임. 구각(狗脚)은 남의 명령을 잘 듣는 것을 뜻하는 말로, 문양왕이 효정제를 모시고 술을 마시다가 효정제에게 술잔을 권했으나 받지 않자, 문양왕이 노하여 효정제에게 말하기를 “짐(朕), 짐(朕), 구각짐(狗脚朕)!”하면서 다른 사람을 시켜 효정제를 주먹으로 때리게까지 한 데서 온 말이다. 《魏書 孝靜帝紀》

구감【狗襤】구감(狗監)은 한대(漢代)의 근시직(近侍職)이다. 촉(蜀) 나라 사람 양득의(楊得意)가 구감이 되었는데 임금이 자허부(子虛賦)를 읽고 대단히 칭찬하였다. 득의(得意)가 “신의 고을 사람 사마상여(司馬相如)가, 이 부(賦)는 자기가 지은 것이라 하였습니다.” 하자, 임금이 놀라 사마상여를 불렀다 한다. 《史記 司馬相如傳》

구강【九江】대강(大江)이 심양(潯陽)에 이르러 아홉 갈래로 분류되었다는 설(說)을 비롯하여 이 밖에도 여러 가지 설이 있다.

구강【九江】동정호(洞庭湖)를 말함. 원수(沅水)ㆍ점수(漸水)ㆍ원수(元水)ㆍ진수(辰水)ㆍ서수(敍水)ㆍ유수(酉水)ㆍ풍수(灃水)ㆍ자수(資水)ㆍ상수(湘水)가 모두 동정호로 합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 《書經 禹貢》

구강사【九江師】구강은 안휘성(安徽省) 일대를 가리키는데, 이곳에서 유방(劉邦)의 군사가 항우(項羽)의 군사를 포위하였었다.

구갱【九坑】구천.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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