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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경  

 

 

 

 

야학【夜壑】밤 골짜기[夜壑]는, 장자(莊子) 대종사(大宗師)의 “배를 골짜기[壑]에 숨겨 놓고서 안심할지 모르나, 힘있는 자가 밤[夜]에 등에다 지고서 달아날 수도 있는데, 어리숙한 자는 그런 일이 있는지도 알지 못한다.”는 말에서 나온 것이다.

야학불장주【夜壑不藏舟】아무리 견고한 것도 끝내 자신할 수 없음을 뜻함. 장자(莊子) 대종사(大宗社)에 “큰 구렁에 배를 숨겨 둔다면 견고하다고 할 만하나, 한밤중에 힘 센 자가 와서 배를 등에 지고 달아나 버려도 어리석은 자는 알지 못한다.”고 한 데서 온 말이다.

야학사【夜壑徙】장자(莊子) 대종사(大宗師)에 “夫藏舟於壑 藏山於澤 謂之固矣 然而夜半有力者 負之而走" 라 하였음.

야학아성환【夜壑俄成幻】조물주가 이승에서 저승으로 데려갔다는 말이다. 장자(莊子) 대종사(大宗師)에 “夫藏舟於壑 藏山於澤 謂之固矣 然而夜半 有力者負之而走 昧者不知也”라고 하였는데, 여기서 학(壑)과 야(夜)의 두 글자를 뽑아 전체의 뜻을 표현한 것이다.

야학주【夜壑舟】장자(莊子) 대종사(大宗師)에, “배를 골짜기에 감추어 두고 어살을 연못 속에 감추어 두면 든든하게 감추었다고 할 만하다. 그러나 밤중에 힘있는 자가 그것을 짊어지고 달아날 수도 있을 것인데, 어리석은 자들은 그것을 알지 못한다.” 하였다.

야합【野合】예를 갖추지 않은 결합(혼인). 정치적으로 쓰일 때는 저속한 욕망을 이루기 위해 서로 손잡는 일을 일컬음

야행론【夜行論】벼슬에서 물러설 만한 때가 되어도 눌러 있음을 비난한 것이다. 삼국 시대 때 위(魏) 나라 전예(田豫)는 벼슬을 사양하면서 “70이 넘은 나이로 벼슬자리에 붙어 있는 것은, 통행을 금하는 시각을 알린 뒤까지 쉬지 않고 밤에 돌아다니는 것과 같으니 이는 죄인이다.” 하였다. 《三國志 卷二十六 田豫傳》

야허【邪許】힘을 내기 위해 부르는 소리. 여우(與謣)ㆍ우여(謣與)도 같은 뜻임. 회남자(淮南子) 도응훈(道應訓) 편에, “책전(翟煎)이 양 혜왕(梁惠王)을 대해, 무릇 큰 나무를 드는 자는 앞에서 야허(邪許)라고 부르면 뒤에서도 또한 응답한다.” 하였다.

야호【野狐】송(宋) 원회(元懷)의 무장록(撫掌錄)에 “섭도(葉濤)가 바둑을 좋아함에 왕개보(王介甫)가 시를 지어 준절히 꾸짖었으나 끝내 그만두지 않았다. 바둑 두는 자가 흔히 일을 폐하여 대개 다 업을 잃게 되므로 사람들이 바둑판을 지목하여 목야호(木野狐)라 했다.” 하였음.

야호기【夜呼祈】기는 동진(東晉) 때의 은사(隱士)인 기가(祈嘉)를 가리킨다. 기가가 젊어서 청빈(淸貧)하고 학문을 좋아했는데 나이 20여 세 되었을 때 밤중에 갑자기 누가 창문에서 그를 불러 “기공빈(祈孔賓 공빈은 기가의 자) 기공빈, 빨리 숨어라 빨리 숨어라. 세상에 나가면 소득은 털끝만도 못하고 잃는 것만 태산같이 클 것이다.” 하므로 아침에 그대로 서쪽으로 도망하여 돈황(敦煌)에 가서 학사(學舍)에 들어가 글만 읽었는데, 뒤에 경전(經傳)을 널리 통하여 큰 학자가 되었고 문인(門人)이 2천여 명이나 되었다. 그리하여 그는 끝내 세상에 나가지 않았고, 오래 수를 누렸다. 《晉書 卷九十四 隱逸傳》

야호선【野狐禪】불교에서 선학(禪學)을 닦아 아직 증오(證悟)하지 못한 사람이 이미 증오하였다고 자만하는 것을 욕하는 말이다.

야호선【野狐禪】선가(禪家)의 용어로 외도(外道)를 칭함. 소식의 시에 “何似東坡鐵柱杖 一時驚起野狐禪" 이라 하였음.

야호외도【野狐外道】선학(禪學)을 닦아 증득하지도 못했으면서 아는 체하며 자만심을 내는 자를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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