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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경  

 

 

 

 

영원【靈源】영원은 신비한 약수가 샘솟는다는 영원산을 말하한다.

영원【伶院】장악원(掌樂院)을 말한다.

영원【鴒原】척령재원(鶺鴒在原)의 준말로, 급한 일이나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 형제가 서로 돕는 것을 비유한 말이다. 시경(詩經) 소아(小雅) 상체(常棣)에 “할미새가 언덕에 있으니, 형제가 서로 어려움을 구해주도다.[鶺鴒在原 兄弟急難]" 한 데서 온 말이다. 척령(鶺鴒)은 할미새로 형제간에 의좋은 새라 한다.

영원【令媛】남의 딸을 일컬음.

영원별【鴒原別】영원은 시경(詩經) 소아(小雅) 상체(常棣)의 “할미새 안절부절 들에 있으니 형제가 어려움을 서로 구제해[脊令在原 兄弟急難].”에서 나온 것으로, 우애 깊은 형제가 서로 헤어지는 것을 말한다

영원분수【鴒原分手】시경(詩經) 소아(小雅) 상체(常棣)의 “할미새 들에서 바삐 날듯이 형제는 어려움 서로 구하네[脊鴒在原 兄弟急難].”에서 나온 것으로, 형제간의 작별을 말한다.

영원숙초정【鴒原宿草情】무덤에 풀이 묵도록 가보지 못함을 탄식함. 시경(詩經) 小雅 常棣에 “척영새 언덕에 있으니 형제가 급한 일 있는가. 좋은 벗은 늘 있어도 길이 탄식만 할 뿐이네[脊鴒在原 兄弟急難 每有良朋 怳也永歎]" 하였음.

영원한【鴒原恨】할미새는 항상 꼬리를 위아래로 흔들어 마치 화급한 일을 고하는 것 같으므로, 전하여 형제가 위급한 때에 서로 돕는 비유로 쓰이는 데, 시경(詩經) 소아(小雅) 상체(常棣)에 “할미새가 언덕에 있으니 형제가 급난한 때를 당했도다[鶺鴒領在原 兄弟急難]” 한 데서 온 말이다.

영원회【鴒原會】영원(鴒原)은 할미새로, 형제의 별칭으로 쓰인다. 곧 형제의 만남을 말한다.

영월루【詠月樓】간성(杆城)의 객관(客館) 동쪽에 있는 정자 이름이다.

영위【令威】한(漢) 나라 때 요동(遼東) 사람 정령위(丁令威)를 가리키는데, 그가 일찍이 영허산(靈虛山)에 들어가 서술(仙術)을 배워, 뒤에 학(鶴)으로 화(化)하여 요동에 돌아와서 성문(城門)의 화표주(華表柱)에 앉았다가 다시 날아갔다는 고사에서 온 말이다.

영위【英衛】당(唐) 나라 초기의 공신(功臣)들로서 영국공(英國公)에 봉해진 이적(李勣)과 위국공(衛國公)에 봉해진 이정(李靖)을 합칭한 말이다.

영유전궐【嬴劉顚蹶】진시황의 중국 통일과 유방의 창업은 대단한 것이었으나, 그들이 세운 나라는 다 망하고 말았으니 하잘것없는 일들이었다는 뜻이다.

영윤【令胤】남의 아들을 일컬음.

영윤삼무온【令尹三無慍】춘추시대 때 초(楚)의 영윤(令尹) 자문(子文)이 세 번 벼슬에 올랐으나 기뻐하지 않고, 세 번 벼슬을 그만두게 되었어도 노여워하지 않았다.

영인【郢人】초(楚)나라 사람을 말한다. 영(郢)은 초(楚)나라의 도성(都城)으로, 지금의 호북성(湖北省) 강릉현(江陵縣)이다.

영인근【郢人斤】절묘(絶妙)한 재주를 비유한 말이다. 영인(郢人)은 옛날 흙을 잘 발랐는데, 한 번은 자기 코끝에다 백토(白土) 가루를 마치 파리 날개만큼 엷게 발라 놓고 장석(匠石)을 시켜 그를 깎아내라고 하자, 장석이 휙휙 소리가 나도록 자귀를 휘둘러 그 흙을 깎아냈으나, 흙만 다 깎아지고 코는 상하지 않았다는 고사이다. 《莊子 徐無鬼》

영인착비【郢人斲鼻】영(郢) 땅 사람이 백토(白土) 가루를 자기 코끝에 바르되 매미날개처럼 엷게 하고 장석(匠石)으로 하여금 깎아내게 하니, 장석은 큰 자귀를 휘둘러 바람을 일으켜 깎아내리어 백토가 다 벗겨지고 코는 상하지 않았다 한다. 《壯子 徐無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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