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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경  

 

 

 

 

유룡【游龍】좋은 수레가 호기 있게 구르는 것을 넘노는 용에 비한다.

유룡【猶龍】사람이 변화 무쌍함을 말한다. 공자는 노자(老子)를 만나본 다음 제자들에게 “노자는 용과 같다.” 하여 그의 변화 무쌍함을 칭찬하였다. 《史記 卷六十三 老子列傳》

유루【劉累】하(夏) 나라 때에 유루란 사람이 환룡씨(豢龍氏)에게서 용 길들이는 법을 배워서 하 나라 임금 공갑(孔甲)을 섬겼는데, 그는 용에게 먹이를 주어 잘 길렀으므로, 그에게 어룡씨(御龍氏)란 성을 하사했다고 한다. 《史記 夏紀》

유루【劉累】삼대 때 하(夏) 나라 사람으로 용을 길들이는 방법을 환룡씨(豢龍氏)에게 배워 임금 공갑(孔甲)을 섬겼었다. 《史記 卷二 夏本紀》

유루【庾樓】유공루(庾公樓)라고도 한다. 진(晉) 나라 유량(庾亮)이 무창(武昌)을 다스리면서 관료인 은호(殷浩), 왕호지(王胡之)와 같이 남루(南樓)에 올라가 달을 구경하고 날이 새도록 시를 읊고 이야기를 하였다. 이후 문인(文人)들이 모여서 음영(吟咏)하는 것을 의미하였다. 《世說新語 卷 5 容止》

유루명월【庾樓明月】진(晉) 나라의 유량(庾亮)이란 사람인데, 그는 무창(武昌)의 총독으로 있으면서 달밤이면 남루(南樓)에 올라 시를 지었다 한다.

유류【溜溜】물 흐르는 소리

유류겸약약【纍纍兼若若】한서(漢書)에, “인(印)이 어찌 그리 주렁주렁하며, 인끈이 어찌 그리 처렁처렁한고.”라는 말이 있다.

유리【留犁】유리는 흉노(匈奴)들의 밥숟가락인데, 한 원제(漢元帝) 때에 거기도위(車騎都尉) 한창(韓昌)과 광록대부(光祿大夫) 장맹(張猛)이 흉노에 사신가서, 한 나라와 흉노 사이에 앞으로는 서로 침략하지 않고 한 집안처럼 서로 화친하자는 내용으로 맹약을 하였는데, 이 때 흉노의 선우(單于)가 백마(白馬)를 잡아 피를 받아서 경로보도(徑路寶刀)와 금류리(金留犁)를 가지고 그 피에 술을 타 저어서 함께 마시며 맹약을 했다는 고사가 있다. 《漢書 卷九十四》

유리【由吏】역시 수향리를 일컫는 별칭임.

유리【羑里】유리는 지명인데, 은(殷)의 주(紂)가 이곳에 있는 감옥에다가 주 문왕(周文王)을 가두었다. 이때 문왕은 감옥에서 복희(伏羲)의 8괘(卦)를 근본으로 하여 64괘(卦)를 만들어내니 이것을 ‘문왕후천(文王後天)’이라 하며, 이 때문에 주 나라의 역(易)이란 뜻으로 ‘주역(周易)’이라 이름하였다 한다.

유리복닉【留犂服匿】유리는 흉노 선우(單于)가 쓰던 밥숟갈이고, 복닉은 흉노의 술그릇이다.

유림【柳林】하북성(河北省) 통현(通縣) 남쪽에 있었던 지명으로, 원 나라 때 이곳에서 사냥을 많이 하였다. 《讀史方輿紀要 直隸 順天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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