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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경  

 

 

 

 

이로【李老】노자(老子)의 성명이 이이(李耳)라 하는 데서 온 말이다.

이로【二老】노자(老子)와 노래자(老萊子)를 합칭한 말.

이로피상【二老避商】두 노인네는 여상(呂尙)과 백이(伯夷)를 가리킨다. 이들은 모두 주(紂)를 피해 숨었다.

이료【夷獠】중국의 서남방에 사는 오랑캐의 이름이다.

이루【離婁】이루는 옛날 황제(黃帝)때 인물로서 1백 보(步)밖에서 추호(秋毫)의 끝을 볼 수 있을 정도로 눈이 밝았다고 함. 《孟子 離婁上》

이류【異類】유학(儒學)하는 사람과 다른 도를 배우는 중들을 말한 것이다.

이륙【二陸】이륙은 송(宋) 나라의 육구령(陸九齡)과 육구연(陸九淵) 형제를 가리킨다. 육구연의 호가 바로 상산(象山)으로 주자(朱子)의 이학(理學)에 대해서 심학(心學)을 제창, 명(明) 나라의 왕수인(王守仁) 즉 왕양명(王陽明)에게 계승되어 육왕학(陸王學)으로 지칭되는데, 정주학자(程朱學者)들로부터는 선학(禪學)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이륙【二陸】진(晉)의 육기(陸機)와 육운(陸雲)을 가리킨다. 이들 형제는 모두 문장이 뛰어났으므로 칭하게 된 것이다.

이릉【李陵】한무제(漢武帝) 때 무장, 이광(李廣)의 손자다. 자청하여 기도위(騎都尉)로 보기(步騎) 5천을 거느리고 흉노(匈奴)를 치다가 패하여 항복. 선우(鮮于)의 우교왕(右校王)이 되었다. 그가 소무(蘇武)에게 보낸 편지 중에 자기가 실절(失節)한 것을 구구히 합리화(合理化)한 문구로, “헛되이 죽는 것이 때를 보아 절개를 세움만 못하다.[虛死不如立節]” 했다.

이릉매기【李陵埋旗】이릉은 한 무제(漢武帝)때 농서(隴西) 성기(成紀)사람으로 자는 소경(少卿), 명장 광(廣)의 손자이다. 천한(天漢) 2년(BC 99)에 보병 5천 명을 거느리고 선우(單于)의 기병 3만 명과 접전 끝에 패하여 쫓기다가 깃발과 기물들을 땅에 묻고 항복하였다. 그리하여 조정의 신하들이 그의 실책을 규탄하였으며 노모와 처자 등 전 가족이 처형되었다. 《漢書 卷五十四 李陵傳》

이릉유적【李陵遺迹】이릉(李陵)은 한(漢) 나라 장수로 흉노(凶奴)와 싸우다가 항복하였는데 그의 친구 소무(蘇武)가 흉노에 억류되었다가 돌아올 때에 서로 하양(河梁)에서 작별하면서 시를 지었는데 아마 난경(灤京)에 그 유적이 있던 것 같다.

이릉환【李陵弮】이릉은 한 나라 무제(武帝) 때의 사람으로, 활을 아주 잘 쏘았는데, 군사 5천 명을 거느리고 흉노와 싸우다가 화살이 다 떨어져서 항복하였다. 《漢書 卷五十四 李廣列傳》

이리【涖涖】여울을 흐르는 물 소리

이리간【伊里干】원나라에서 전래된 말로 취락(聚落)이란 뜻. 충렬왕(忠烈王) 때 응방사(鷹坊使) 윤수(尹秀)가 원나라에 청하여 떠돌이 백성을 모아 응방의 일을 하게 하면서 이를 ‘이리간’이라 하였다. 후에는 압록강 연변에 이리간을 설치하여 원에 조공(朝貢)하러 가는 사신의 편의를 제공하기도 하였다.

而立【이립】30세. 자립하다. 학문이나 수양이 어느 정도 이루어져 사회적으로 자립한다는 뜻. 학문에 기초를 세우다, 주견을 세우다, 확고한 가치관이 서다. 논어(論語)에 “서른에 흔들림이 없었다.[三十而立]”하였다. 또 31세에서 39세까지를 입일(入一), 入二, 入三, 入九하는 식으로 쓰기도 한다.

이막【李漠】당대(唐代) 피리의 명인

이매【魑魅】도깨비같은 귀신들

이면【剺面】칼로 얼굴을 벗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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