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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경  

 

 

 

 

임우【霖雨】세상을 구제하고 백성을 안정시킬 인재를 말한다. 서경(書經) 열명 상(說命上)에 “큰 가뭄이 들면 내가 그대를 단비로 삼으리라.[若歲大旱 用汝作霖雨]”라고 하였다.

임원육실【臨沅六實】진 안제(晉安帝) 융안(隆安) 3년에 무릉 임원(武陵臨沅)에서 석류를 들여왔는데 한 꼭지에 열매가 여섯 개씩 붙었었다. 《宋書 符書志》

임위궐【臨魏闕】위궐(魏闕)은 우뚝 높은 궁궐이다. 임압(臨壓)궁궐을 내려다보는 것이다.

임유정【林惟正】고려의 문신으로 벼슬이 국자좨주(國子祭酒)에 이르렀고, 저서에는 백가의집(百家衣集)이 있음.

임자심【任子深】자심은 임원준(任元濬)의 자(字).

임자정【任子瀞】자정은 임광(任絖)의 자이다.

임전무퇴【臨戰無退】전쟁에 임해서는 물러남이 없어야 한다. 후퇴하지 말라!

임정여【任鄭余】임과 정과 나라는 뜻으로, 임숙영(任叔英)과 정백창(鄭百昌)과 택당(澤堂) 자신을 가리킨다. 소시(蘇詩)에서 ‘진조여(陳趙予)’라고 쓴 것이 있다.

임제【臨濟】임제종(臨齊宗)은 선종(禪宗)의 일파인데, 당(唐) 나라 의현(義玄)이 황얼(黃蘖)의 법을 이어 뒤에 진정부(眞定府) 임제원(臨濟院)에 있으면서 임제종을 창설했다.

임종건【林宗巾】임종은 곽태의 자이다. 후한 때 고사(高士)인 곽태(郭太)가 일찍이 비를 맞아 두건의 일각(一角)이 꺾이었으므로, 당시 사람들이 일부러 두건의 일각을 꺾어서 임종건(林宗巾)이라 하였다.

임종절각건【林宗折角巾】임종은 동한(東漢)의 명사 곽태(郭泰)의 자. 그가 쓴 두건이 비에 젖어 한쪽이 꺾여 접혀졌는데 당시 사람들이 그것을 본받아 일부러 두건의 한쪽을 꺾어 임종건(林宗巾)이라 불렀다. 일반적으로 문사(文士)의 관을 가리킨다. 《後漢書 卷八十六 郭泰傳》

임중불매신【林中不賣薪】산 속에는 땔나무가 충분히 있어서 살 사람도 없으니 땔나무를 팔지 않는다. 물건은 그 쓰임이 유용한 곳에서 써야 함을 말한다.

임중역저상【林中易著象】사슴 사냥을 뜻한다. 주역(周易) 둔괘(屯卦) 육삼효(六三爻)에 “사슴을 사냥하려고 산지기도 없이 홀로 숲 속으로 들어간다.[卽鹿旡虞 惟入于林中]”라고 하였다.

임중지중조불여수중지일조【林中之衆鳥不如手中之一鳥】숲 속의 많은 새들이 손 안에 한 마리 새보다 못하다.

임지【臨池】글씨 공부를 말함. 동한(東漢) 사람 장지(張芝)는 초성(草聖)의 칭호를 얻었는데 일찍이 못가에서 글씨를 익혀 못물이 모두 새까맣게 되었다 한다.

임지공【任至公】지극히 공평하게 내맡기다.

임참여간괴【林慚與澗愧】공치규(孔稚珪)의 북산이문(北山移文)에 있는 말인데, 산에 숨었던 사람이 벼슬하러 세상에 나오면 숲과 시내도 부끄러워한다는 뜻이다.

임처사【林處士】송(宋) 나라 때 매화와 학을 사랑한 임포(林逋).

임천【林泉】산림천석(山林泉石)의 준말이다.

임천랍극【臨川蠟屐】임천은 남조(南朝) 송(宋)의 산수 시인(山水詩人) 사영운(謝靈運)을 가리킴. 그가 임천내사(臨川內史)로 있을 때 밀납을 바른 나막신을 신고 산에 오르기를 좋아하였다. 당 나라 원진(元稹)의 장경집(長慶集) 권18 봉화엄사공(奉和嚴司空) …… 등룡산락매대가연(登龍山落梅臺佳宴)에 “사공의 가을 생각 하늘가에 미치는데, 납극으로 산에 오름 국화 감상 위해서네[謝公秋思眇天涯 蠟屐登高爲菊花].” 하였다.

임천성탄【臨川聖歎】공자가 시냇가에서 흘러가는 물을 보고는 “하늘의 운행도 이와 같다 할 것이니, 밤이고 낮이고 그치지 않는도다.[逝者如斯夫 不舍晝夜]”라고 탄식한 말이 논어(論語) 자한(子罕)에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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