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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경  

 

 

 

 

참방【參訪】중이 여러 곳을 돌아다니면서 도(道)를 탐구하고 수행하는 일을 말한다.

참방이영거【讒謗已盈車】한퇴지(韓退之)의 시에 “환락이나 영화는 눈에도 차지 않건마는, 비난과 질책이 천지간에 가득 찼네.[歡華不滿眼 咎責塞兩儀]”라는 표현이 있다. 《韓昌黎集 卷2 寄崔二十六立之》

참부【讖符】참서(讖書)와 같음. 즉 중요한 보배라는 뜻.

참부식지동【饞夫食指動】참부는 식탐이 있는 사람을 가리킨 말이고, 식지(食指)가 절로 움직이는 것은 맛있는 음식을 먹을 조짐이라는 고사가 있는데, 전하여 욕심이 생김을 비유한 말이다.

참상【參商】삼성(參星)과 상성(商星)을 말하는데, 삼성은 서남방에, 상성은 동방에 서로 등져 있어 동시에 두 별을 볼 수 없으므로, 친한 사람과 이별하여 만나지 못함을 비유한 것이다.

참상【參商】옛날 고신씨(高辛氏)의 두 아들 알백(閼伯)과 실침(實沈)이 서로 화복하지 못해 날마다 간과(干戈)로 싸우므로, 임금이 알백을 상구(商丘)에 옮겨 상별[商星]을 주장하게 하고 실침을 대하(大夏)에 옮겨 참별[參星]을 주장하게 하였다. 《左傳》

참수【饞守】문동(文同)의 시에 “料得淸貧饞太守 渭川千畝在胸中" 이 있음.

참승【驂乘】참승은 임금의 수레에 모시고 타는 것을 말한다.

참승초종【驂乘初終】하후 영(夏侯嬰)이 한 패공(漢沛公)의 태복(太僕)으로 늘 봉거(奉車)하였기 때문에 일컬어진 말이다. 《漢書 卷四十一 樊酈滕灌傳》

참어등【饞魚燈】참어등은 물고기의 기름을 달여서 그것을 등유(燈油)로 사용하여 켜는 것을 말한다. 《開元天寶遺事》

참연【槧鉛】인쇄한 서적을 말함이다.

참연【饞涎】참연은 식욕(食欲)으로 침을 흘림을 말한다.

참인투유호【讒人投有昊】주(周) 나라 때 현인(賢人)을 참소하는 자들을 원망하여 부른 노래에, “저 참소하는 자를 잡아다가, 승냥이나 호랑이에게 던져 주리. 짐승들도 더럽다 안 먹거든, 머나먼 북극에 던져 주리. 북극에서도 더럽다 안 받거든, 하느님께나 던져 주리[取彼讒人 投畀豺虎 豺虎不食 投畀有北 有北不受 投畀有昊].”라고 한 데서 온 말이다. 《詩經 小雅 巷伯》

참지흑서약【叅之黑黍龠】옛날에는 도량형의 기본을 황종(黃鐘)으로 삼았는데, 길이의 경우 중간 크기의 기장알 90개를 포갠 것이 황종의 길이다. 기장 한 알을 1푼(分), 10푼을 1촌(寸), 10촌을 1척(尺), 10척을 1장(丈)으로 하였다. 《漢書 卷二十一 律曆志》

참진【參辰】삼상(參商)과 같은 말로, 삼성(參星)은 서방에, 상성(商星)은 동방에 서로 떨어져 있어 동시에 두 별을 볼 수 없으므로, 전하여 친한 사람과 이별하여 만나지 못하는 비유로 쓰인다.

참진사【斬秦蛇】고조(高祖)가 일찍이 술에 취해 길을 가다가 길을 막고 있는 흰 뱀을 칼로 쳐서 죽였다. 그날 밤 어떤 노파가 길에서 울고 있다가 말하기를, “흰 뱀은 나의 아들로 백제(白帝)인데, 뱀으로 화해 있다가 적제(赤帝)에 의해 죽임을 당하였다.” 하였는데, 백제는 진 나라를 가리키고, 적제는 한 나라를 가리킨다. 《漢書 卷1上 高帝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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