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옛글닷컴ː명언명구/사전

하늘구경  

 

 

 

 

채봉인【蔡封人】채봉인은 정 장공(鄭莊公)의 경(卿)으로 이름은 족(足)이며 자(字)는 중(仲). 장공을 위하여 등(鄧) 나라에 장가들게 하여 소공 홀(昭公忽)을 낳자, 그를 세우려 하였으나, 여공 돌(厲公突)을 세우려는 송(宋) 나라의 압력에 굴복하여 마침내 여공을 세웠으며, 뒤에 다시 자기를 죽이려는 여공을 몰아내고 소공을 세웠으나 고거미(高渠彌)에게 시해되자, 소공의 아우 자의(子儀)를 세우는 등, 반복 무상하였다. 《左傳 桓公 五年ㆍ十一年ㆍ十五年ㆍ十八年》

채부다탈락【菜部多脫落】명(明)의 장개빈(張介賓)이 쓴 경악전서(景岳全書) 내에 본초편(本草篇)이 있는데, 거기에다 채소 종류를 다 수록하지 않고서 빠뜨린 것이 있다는 말.

채붕【彩棚】공중에 가설하여 아래를 가리는 것을 이름.

채상단【采桑壇】몸소 양잠을 하는 후비의 근면한 덕을 보여 주기 위하여 쌓은 단으로, 선잠단(先蠶壇)의 서북쪽에 있었다 한다. 《後漢書 禮儀志上》

채색【菜色】굶주린 사람의 얼굴에 누르스름한 빛깔을 띤 것을 말한다.

채석【采石】이태백이 채석기(采石磯)에서 술에 취해 뱃놀이하다가 물에 비친 달을 건지려다 물에 빠져 죽었다는 전설이 전한다.

채석이백명【采石李白名】이태백이 채석기(采石磯)에서 배를 타고 놀다가 물에 비친 달을 건지려고 취중에 물로 뛰어들었다가 익사했는데, 그 뒤에 고래를 타고 하늘로 올라갔다고 한다.

채석적선【采石謫仙】이적선(李謫仙) 즉 이태백(李太白)을 말한다. 채석기(采石磯)에서 술에 취해 뱃놀이하다가 물에 비친 달을 건지려다 물에 빠져 죽었다는 전설이 전한다.

채석전광【采石顚狂】이백(李白)이 채석강(采石江)에서 농월(弄月)한 고사를 말함.

채석주중금【采石舟中錦】의상만은 현실을 초월한 낭만이 있다는 뜻. 이백(李白)이 채석기(采石磯)에서 밤에 비단 장포(長袍)를 입고 낚싯배에 앉아 뱃놀이를 즐기다가 물에 빠졌다고 함. 매요신(梅堯臣)의 시에, “채석강 달빛 아래 적선을 찾았더니, 비단 장포 밤에 입고 낚싯배에 앉아 있네.[采石月下訪謫仙 夜披錦袍坐釣船]”하였음.

채수【債帥】뇌물을 바치고 장수가 된 사람을 기롱하여 이르는 말이다.

채수【債帥】뇌물을 받고 벼슬을 알선해 주는 권요자(權要者)를 가리키는 말.

채수【綵樹】채수는 채화수(綵花樹)와 같은 말로, 즉 조화(造花)를 이르는데, 당 중종(唐中宗) 때 입춘일(立春日)이면 시신(侍臣)들에게 봄맞이를 하게 하고, 대궐에서 채화수를 내다가 한 사람에 한 가지씩 하사했다고 한다.

채숙【蔡叔】주 무왕(周武王)의 아우. 희도(姬度).

채승【彩勝】부인(婦人)의 머리에 장식하는 조화(造花)인데, 옛날에 주로 입춘일(立春日)이면 이것을 머리에 꽂았다.

채승【綵勝】입춘일(立春日)에 오색 종이로 깃발, 금전(金錢), 나비 등 여러 가지 모양을 만들어 매어 다는 장식물이다.

채승【綵勝】정월 초에 머리에 꽂는 일종의 조화(造花)로서 화승(花勝)과 같은 뜻이다.

채승【綵勝】채승은 머리에 꽂는 조화(造花)인데, 옛날 입춘일(立春日)이면 임금이 삼성(三省)의 관원들에게 이 채승을 차등 있게 하사했다 한다.

 

10/20/30/40/50/60/70/80/90/100/10/20/3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

 

 

www.yetgle.com

 

 

Copyright (c) 2000 by Ansg All rights reserved

<돌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