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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경  

 

 

 

 

충정【衷情】속에서 우러나오는 참된 정(마음)

충조【蟲雕】큰 경륜은 없고, 사장(詞章)이나 짓는 말예(末藝)란 말.

충종【充宗】충종은 한 원제(漢元帝) 때의 환관 석현(石顯)의 당우(黨友)였던 오록충종(五鹿充宗)을 가리킴. 오록충종은 석현이 한창 발호할 적에 그와 당우를 맺고 왕의 은총을 대단히 입어 겸관(兼官)을 많이 하였으므로, 당시에 백성들이 노래하기를 “인은 어이 그리 겹겹으로 차며 인끈은 어이 그리 긴고[印何纍纍 綬若若耶].” 하였다. 《漢書 卷九十三》

충천【衝天】하늘 위로 솟아오르다.

충충【充充】근심있는 모양

충충【沖沖】늘어진 모양, 마음에 걱정이 있는 모양, 얼음을 깨는 소리

충충【忡忡】몹시 근심하고 슬퍼하는 모양

충풍【衝風】폭풍. 

충하【充虛】공허한 마음을 채우다. 즉 외로움 또는 상실감을 채우다.

충허경【沖虛經】중국의 전국 시대 열어구(列禦寇)가 지은 열자(列子)의 이칭(異稱). 당 현종(唐玄宗) 천보(天寶) 원년(742)에 열자를 높이어 충허진인(沖虛眞人)이라 부르고, 그의 책을 충허진경(沖虛眞經)이라 부르기도 하였다. 열자는 노자(老子)ㆍ장자(莊子)와 함께 도가(道家)를 대표하는 사상가이다.

충헌【忠獻】송(宋) 나라 때의 명상(名相)인 한기(韓琦)의 시호이다.

충헌【忠憲】충헌은 윤선도(尹善道)의 시호임.

충헌가한서적담【忠獻可寒西賊膽】충헌은 송(宋) 나라 명신(名臣) 한기(韓琦)의 시호. 일찍이 서하(西夏)가 배반하자, 한기가 섬서경략안무초토사(陝西經略按撫招討使)가 되어 평정하였다. 서적(西賊)은 곧 서하를 뜻한다.

충화기【冲和氣】담박하고 평화로운 기운, 즉 진원(眞元)의 기(氣)를 말한다.

췌췌【惴惴】두려워서 벌벌 떠는 모양

취가오물【醉歌傲物】두보(杜甫)의 시 중에는 취시가(醉時歌)ㆍ취가행(醉歌行) 등 취가시(醉歌詩)가 많은데, 이 시들은 특히 세상을 오시(傲視)하는 맛이 풍긴다 하여 이른 말이다.

취가옥관회【吹葭玉管灰】한서(漢書) 율력지(律曆志)에 절후(節候)를 살피는 법이 수록되어 있는데, 갈대 속의 얇은 막을 태워 재로 만든 뒤 그것을 각각 율려(律呂)에 해당되는 여섯 개의 옥관(玉琯) 내단(內端)에다 넣어 두면 그 절후에 맞춰 재가 날아가는 바, 동지에는 황종(黃鍾) 율관(律管)의 재가 난다고 한다.

취가행【醉歌行】술에 취해 노래한 시를 말하는데, 행(行)은 시체(詩體)의 하나이다.

취각【吹角】뿔피리를 불다.

취개홍장【翠蓋紅粧】푸른 연잎과 붉은 연꽃.

취거【觜距】취거는 날카로운 부리와 발톱으로, 각각 역량을 뽑내며 선두를 다투는 것을 말한다.

취검【炊劒】진(晋) 나라 명사(名士)들이 모여서 가장 위태로운 것을 두고 글을 한 귀씩 부르는데 한 사람이 부르기를, “창 머리에 쌀을 씻고 칼머리에 밥짓는다.[予頭淅米劍頭炊]”하였다.

취검혈【吹劍吷】장자(莊子) 즉양(則陽)에 “혜자(惠子)가 말하기를 ‘피리를 불면 높게 울리는 소리가 나지만, 칼자루의 구멍을 불면 피-하고 가느다란 소리가 날 뿐이다. 요순(堯舜)은 사람들이 칭찬하는 바이지만, 요순을 대진인(戴眞人) 앞에서 말하는 것은 마치 피-하고 가느다란 소리를 내는 것과 같다.’ 했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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