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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경  

 

 

 

 

하수【下壽】60세를 말한다.

하수【蝦鬚】주렴의 이명(異名)이다.

하수【夏首】하수의 어구. 장강과 갈라진 곳

하수부【何水部】양(梁) 나라 때의 문장가 하손(何遜)이 상서 수부랑(尙書水部郞)을 지냈기 때문에 이렇게 일컫는다.

하수조【何水曹】두보의 시에서는 양(梁) 나라의 뛰어난 시인으로 수부 원외랑(水府員外郞)을 지낸 하손(何遜)을 가리키는데, 여기서는 하삼성(何三省)을 가리킨다.

하수황서어랍경【夏授黃書圄臘更】한(漢) 나라 황패(黃霸)가 하후승(夏侯勝)과 함께 3년 동안 감옥살이를 할 적에,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朝聞道 夕死可矣]”라는 말을 인용하면서 간곡히 요청한 결과 그로부터 상서(尙書)를 배워 뒤에 현달했던 고사가 전한다. 《漢書 卷75 夏侯勝傳 卷89 循吏列傳 黃霸傳》

하승【下乘】열등마(劣等馬)와 같은 말.

하시【夏時】하시는 인월(寅月)을 세수(歲首)로 삼은 하(夏) 나라의 역(曆)을 말한다.

하시소천하【下視小天下】공자(孔子)는 동산(東山)에 올라 노(魯) 나라를 작게 여기고, 태산(泰山)에 올라 천하를 작게 여겼다. 《孟子 盡心上》

하심【何沈】심약(沈約)과 하손(何遜)은 남북조 시대 남조의 시인인데, 심약은 박학하여 사성보(四聲譜)를 지었으며 하손의 시는 사조(謝脁)에 비교되었다.

하심주【荷心酒】정공각(鄭公慤)이 연잎[蓮葉]에다 술을 담아 두고 잠(簪)으로 찔러서 줄기와 통하게 하여 그 술을 마시니 맑고 서늘하였다.

하악【河嶽】황하(黃河)와 오악(五嶽).

하안【何晏】삼국(三國) 때의 위(魏) 나라 사람. 미남인 데다가 늘 얼굴에 흰 분을 바르고 다녀, 한때 유행이 되기도 하였다. 흔히 하랑(何郞)이라 부른다. 《三國志 卷九》

하안거【夏安居】여름 장마 때 중들이 선방(禪房)에 들어앉아 수도하는 기간을 말한다.

하액【霞液】이슬을 말한다. 오균(吳筠)의 유선시(游仙詩)에 “이슬은 아침에 먹을 수 있고 홍지(虹芝)는 저녁에 먹을 만하다.” 하였다.

하약【賀若】거문고 곡조에 하약(賀若)이 가장 담고(淡古)하다 하였음. 소식의 시에 “琴裏若能知賀若 詩中定合愛陶潛" 이라 하였음.

하약필【賀若弼】수(隋) 나라 대장 하약필(賀若弼)이 진(陳) 나라를 쳐서 멸망시킨 일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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