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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경  

 

 

 

 

한자【韓子】전국 시대 한비자(韓非子). 또는 그가 지은 책 한비자(韓非子)를 말하기도 함.

한자개진간힐자【韓子豈眞奸黠者】한유(韓愈)의 “관직도 없는 우리 동야, 너무도 쇠한 백발의 몸. 조금 교활한 나 한자, 장송에 붙은 덩굴인양 스스로 부끄러워.[東野不得官 白首誇龍鍾 韓子稍姦黠 自慙靑蒿倚長松]”라는 시구를 인용한 것이다. 《韓昌藜集 卷5 醉留東野》

한자애련【韓子愛聯】한자는 당 나라의 한유(韓愈)이며, 그가 석정연구시(石鼎聯句詩)를 짓고 서문(序文)을 붙인 것을 말한다. 《韓昌黎集 補遺》

한자파리완【韓子玻瓈盌】한유(韓愈)의 시에 “두세 명 도사가 그 사이에 자리잡고, 파리 옥배(玉盃)에 영액을 자꾸 따라 마시누나.[二三道士席其間 靈液屢進玻瓈盌]”라고 하였다. 《韓昌黎集 卷4 遊靑龍寺 贈崔大補闕》

한적【漢賊】중국과 중국을 거역하는 역적을 묶은 말로, 제갈량(諸葛亮)의 후출사표(後出師表)에 “한 나라와 역적은 양립할 수 없다.[漢賊不兩立]”는 대목에서 나온다.

한전【漢傳】한전은 한서(漢書) 동방삭전(東方朔傳)을 가리킨다.

한전영잠련【漢殿領箴連】한나라 시대에 성주득현신송(聖主得賢臣頌)이라는 찬송하는 송을 왕포(王褒)라는 사람이 지은 일이 있다.

한절【漢節】한(漢) 나라 소무(蘇武)가 흉노에 사신으로 갈 때 가지고 갔던 절월(節鉞)을 말한다. 소무는 한 나라 무제(武帝) 때 흉노(匈奴)에 사신으로 갔는데, 흉노의 선우(單于)가 갖은 협박을 하는데도 굴하지 않은 채 온갖 고생을 하면서 19년 동안 억류되어 있다가 소제(昭帝) 때 비로소 한 나라로 돌아왔다. 《漢書 卷54 蘇建傳 蘇武》

한절【漢節】한(漢) 나라의 천자가 준 부절(符節)로, 사신을 가리킨다. 한 나라 때 소무(蘇武)가 흉노에 사신으로 가서 절개를 굽히지 않은 채 19년 동안이나 억류되어 있다가 돌아왔는데, 이로 인해 사신이 가지고 가는 부절을 한절이라고 하게 되었다.

한절치월【漢節馳越】남월(南越)의 왕 조타(趙佗)가 한 나라 문제(文帝) 때 스스로 왕이 되어 무제(武帝)라고 칭하였는데, 문제가 육가(陸賈)를 사신으로 보내어 타이르자 드디어 황제의 호칭을 버리고 신(臣)이라 칭하였다. 《史記 卷97 酈生陸賈列傳》

한정부【閒情賦】오랫동안 초야에 묻혀 있었음을 뜻함. 한정부는 진(晉)의 은사 도연명(陶淵明)이 지은 글임.

한정영동상【漢廷迎董相】한정은 한(漢) 나라 조정을 말하고, 동상(董相)은 한 나라 무제(武帝) 때 강도상(江都相)을 지낸 동중서(董仲舒)를 가리킨다. 한 나라 무제가 즉위하여서 현량(賢良)과 문학(文學)의 선비를 많이 등용하였는데, 동중서는 현량(賢良)으로 뽑혔다. 동중서는, 하늘과 사람은 서로 감응한다는 요지로 대책을 올리면서 육예(六藝)의 과(科)와 공자(孔子)의 학술을 배우지 않은 자는 등용하지 말라고 건의하였다. 그러자 무제가 동중서를 강도상으로 삼았다. 《漢書 卷56 董仲舒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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