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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경  

 

 

 

 

장창【張敞】장창은 경조윤(京兆尹)과 기주 자사(冀州刺使)로 있으면서 엄격하게 법을 적용하여 도적을 소탕하고 청명한 정치를 행하였다.

장창【臧倉】전국 시대 노(魯) 나라 사람이다. 맹자(孟子)가 노 나라 평공(平公)을 만나 보려고 하였으나, 장창이 가로막아서 만나 보지 못하였다. 후대에는 어진이를 해치는 소인배를 지칭하게 되었다. 《孟子 梁惠王下》

장창무치【張蒼無齒】장창은 진(秦) 나라 말기에 유방(劉邦)을 따라 군사를 일으켜 공을 세우고 문제(文帝) 때는 15년 동안 승상을 지낸 인물로, 백여 세가 넘게 살았는데 노년에 이가 없어 젖을 먹고 살았다 한다. 《漢書 卷四十二 張蒼傳》

장창치【張蒼齒】한(漢) 나라 때 장창(張蒼)은 치아가 없어서 오직 젖[乳]만 마시면서 백여 세를 살았다는 데서 온 말이다. 《漢書 卷四十二》

장채【章蔡】장채는 북송 시대의 소인(小人) 재상으로 일컬어지는 장돈(章惇)ㆍ채경(蔡京)을 합칭한 말이다.

장초【萇楚】시경(詩經)에 있는 노래인데 집없는 것을 탄식한 것이다.

장초【萇楚】약초의 이름으로 맛이 매우 쓰다고 한다.

장초【萇楚】일명 양도(羊桃)라고 하는 풀의 이름. 어려서는 곧게 자라다가 조금 크면 가지가 휘어져서 덩굴처럼 엉긴다고 함. 시경 회풍(檜風)에, “진펄에 있는 장초, 휘늘어진 그 가지[隰有萇楚 猗儺其枝]”하였음.

장초【章草】초서의 별체. 후한 장제(章帝) 때 두조(杜操)가 이를 잘 썼고, 장제가 그를 칭찬한 데서 유래함.

장초【章草】초서의 한 가지. 한 원제(漢元帝) 때에 사유(史游)가 급취장(急就章)의 체에서 만든 것임. 일설에는 후한(後漢)의 장제(章帝)가 만든 서체라고도 한다.

장추【長楸】서울의 대로(大路)를 말한다. 옛날 도성의 큰길 거리에 가래나무[楸]를 길게 심었다는 고사에서 비롯된 것이다.

장추【長楸】큰 가래나무. 조식(曹植)의 명도편(名都篇)에, “동교 길에서 닭싸움하고, 장추 사이에서 말 달리네.[鬪鷄東郊道 走馬長楸間]" 하였음.

장추【長秋】한(漢) 나라 때 태후(太后)가 거했던 장추궁(長秋宮)으로, 뒤에 와서는 황후의 궁전 혹은 황후 자신을 가리키는 말로 쓰였다.

장추곡【將雛曲】어린 자식을 키우며 사는 것을 내용으로 한 옛 악곡(樂曲) 봉장추(鳳將雛)를 말한다.

장추궁【長秋宮】황후가 거처하는 궁전. 전하여 황후의 별칭으로 쓰인다. 《後漢書 明德馬皇后紀》

장춘【莊椿】장자(莊子) 소요유(逍遙遊)에 “옛날에 대춘(大椿)이라는 나무가 있었는데 8천 년을 봄으로 삼고 8천 년을 가을로 삼았다.”고 하였는데, 후세에 이를 축수하는 말로 사용하였다.

장춘오【藏春塢】송(宋) 나라 때 조약(刁約)의 실명(室名). 조약이 일찍이 벼슬을 하다가 사직하고 돌아와 윤주(潤州)에다 실(室)을 세우고 이를 ‘장춘오’라 이름하였다. 소식(蘇軾)의 시에 “장춘오 안에 꾀꼬리와 꽃이 들레고.[藏春塢裏鶯花鬧]" 하였고, 사마광(司馬光)의 시에는 “장춘이 어디에 있느뇨. 수많은 송림 무성도 하리.[藏春在何處 鬱鬱萬松林]"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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