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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경  

 

 

 

 

매마【枚馬】한(漢) 나라 때 문장가로 이름이 높았던 매승(枚乘)과 사마상여(司馬相如)를 합칭한 말이다.

매매【浼浼】“매매”는 틀린 독음, 바른 독음과 뜻은

매매【昧昧】동틀 무렵, 새벽, 깊은 생각에 잠긴 모양 , 어두운 모양, 순후함

매매【妹妹】며느리, 아내, 손아랫누이

매매【每每】번번이, 늘, 밭에 풀이 아름답게 무성한 모양, 어두운 모양

매매【媒媒】사리에 어두운 모양, 미련한 모양

매매【每每】설문(說文)에 ‘매매(每每)’는 풀이 자라는 모양이다.”라고 하였다.

매매【沒沒】빠짐, 영락하여 망함, 어두운 모양, 어리석은 모양

매백【梅伯】매백은 은(殷) 나라 주왕(紂王) 당시 제후였는데 주왕의 악정을 충성스럽게 간하다가 죽은 뒤에 젓 담겨졌다고 한다.

매복【梅福】한(漢) 나라 구강(九江) 수춘(壽春) 사람으로, 자는 자진(子眞)이다. 남창위(南昌尉)를 지내다가 그만두고 고향에서 살던 중, 왕망(王莽)이 정권을 휘두르자 처자를 버리고 떠나 성명을 바꾸고 오시(吳市)의 문지기가 되었다 한다. 《漢書 卷六十七 梅福傳》

매복휴관【梅福休官】한대(漢代) 매복(梅福)이 남창위(南昌尉)로 있다가 벼슬을 버리고 구강(九江)에 가 신선의 도를 얻었다 한다.

매사검【埋似劍】인재(人材)를 등용하지 않는 것을 비유한 말이다. 도일록(刀釰錄)에 “효무제(孝武帝) 태원(太元) 원년에 화산(華山) 꼭대기에 칼 한 자루를 묻었다.” 한 데서 온 말이다.

매사기득수편편【買絲幾得繡翩翩】당(唐) 이하(李賀)의 호가(浩歌)에, “실을 사서 수를 놓아 평원군(平原君)에게 드려라. 술이 있으면 오직 조주(趙州)의 땅에만 뿌린다네.” 하였는데, 평원군에 대한 사모의 정을 나타낸 것으로, 타인에 대한 경앙(敬仰)의 뜻으로 쓰인다.

매사마골【賈死馬骨】쓸데없는 것을 사서 요긴한 것이 오기를 기다린다. 쓸데없는 것이라도 소중히 다루면 현인은 그에 끌려 자연히 모여든다는 뜻으로 쓰이는 말.

매산【買山】세상을 떠나 산 속으로 숨음. 세설신어(世說新語) 배조(排調)에 “지도림(支道林)이 심공(深公)을 찾아가서 산을 사려 하니 심공이 말하기를 ‘소보(巢父), 허유(許由)도 산을 사 가지고 떠났다는 말은 듣지 못했다.’ 하였음.

매산료피속【買山聊避俗】은거한다는 뜻. 옛날 지도림(支道林)이란 사람이 심공(深公)에게 인산(印山)을 사서 은퇴하겠다고 하니, 심공은 “소보(巢父)ㆍ허유(許由)가 산을 사서 은퇴하였다는 말을 듣지 못하였다.” 하였다. 《世說新語》

매산자【買山貲】진(晉) 나라 중 지도림(支道林)이 심공(深公)에게 숨어살 산을 사달라고 부탁한 일이 있었다.

매산장문도【買山長門道】글을 지어주고 예폐를 받아 산 속에 숨는다는 말이다.

매산전【買山錢】은퇴한 사람이 산을 살 돈. 운계우의(雲溪友議)에 “여산(廬山)의 재부선인(載符仙人)이 삼척 동자에게 몇 폭의 문서(文書)를 주어 보내어 매산전 백만을 빌렸다.” 하였다.

매색【梅賾】자는 중진(仲眞). 진(晉)나라 사람으로 위공전(僞孔傳)을 지었다. 그가 동진 원제에 바친 위공전(僞孔傳)은 요전(堯典)ㆍ순전(舜典) 등에 서로 출입(出入)된 구절이 있었고, 위작(僞作)한 것이 모두 25편이었다고 한다.

매생은【梅生隱】매생은 한(漢) 나라 때의 은사 매복(梅福)을 이름. 매복은 상서(尙書)와 춘추(春秋)에 정통하여 군문학(郡文學)이 되고 남창위(南昌尉)에 보임되었었는데, 뒤에 벼슬을 그만두고 집에 있다가 왕망(王莽)이 국정을 전횡할 때를 당해서는 처자(妻子)를 버리고 떠나 성명을 고치고 오시(吳市)의 문졸(門卒) 노릇을 하였었다. 《漢書 卷六十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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