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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경  

 

 

 

 

명사【鳴沙】밟으면 쇳소리가 울린다는 동해안의 고운 모랫길이다.

명선부【鳴蟬賦】매미 소리를 듣고 지은 부(賦).

명성【明誠】명덕(明德)과 성의(誠意). 명덕은 대학(大學) 삼강(三綱)의 하나이고 성의는 팔조목(八條目)의 하나임. 중용(中庸) 24장(二十章)에 “정성으로부터 밝아짐을 성품이라 하고 밝음으로부터 정성스러움을 가르침이라 하니 정성스러우면 밝아지고 밝아지면 정성스러워진다.” 하였다.

명성옥녀봉【明星玉女峯】명성과 옥녀는 선녀의 이름인데, 서악(西岳)인 화산(華山)에 이들을 모신 사당이 있어 그 봉우리를 이 이름으로 부른다 한다.

명소【冥昭】어둡고 밝다는 뜻으로 곧 天地, 日月, 晝夜, 淸濁 등의 도리를 가리킴.

명승【名勝】명망 높은 선비를 뜻한다.

명실상부【名實相符】이름과 실상이 서로 들어맞음

명심【冥心】조용하게 마음속으로 깊이 사색(思索)하는 것을 말함.

명심불망【銘心不忘】마음에 새기어 잊지 않음.

명약관화【明若觀火】밝기가 불을 보는 것과 같음. 곧 불을 보는 듯이 환하게 분명히 알 수 있음. 즉, 더 말할 나위 없이 명백함

명양【明揚】귀천(貴賤)에 구애 받지 않고 덕 있는 자를 기용하는 것을 말한다. 서경(書經) 요전(堯典)에 “이미 현위(顯位)에 있는 자를 드러내어 밝히고 미천한 사람도 올려서 쓴다.[明明揚側陋]”고 하였다.

명어화정【鳴於華亭】진(晋) 나라 육기(陸機)가 중원(中原)에 와서 벼슬하다가 화를 당하여 죽음에 임해서 고향을 그리워하며, “화정에 학의 우는 소리를 어찌 다시 들어 보랴.” 하였다.

명오【明五】이규승(李奎昇)의 자(字).

명왕【名王】흉노의 제왕(諸王) 중에서 소왕(小王)보다 신분이 높은 귀족들을 말한다.

명왕막사투편지【名王莫肆投鞭志】명왕은 흉노(匈奴)의 제왕(諸王) 중에 가장 유명한 왕을 이르는 말로, 즉 오랑캐를 뜻하는데, 진(晉) 나라 때 부견(苻堅)이 “나의 많은 군사들이 강물에 채찍을 던지면 강물도 막기에 충분하다.” 하고 진 나라에 쳐들어왔을 때, 사현(謝玄)이 감강북제군사(監江北諸軍事)로 전봉도독(前鋒都督)이 되어 합비(合肥)에서 부견의 군대를 크게 격파했던 데서 온 말이다.

명용계의【明用稽疑】시경(詩經) 대명(大明)편 중의 한 귀. 이 시는 주(周)의 문왕ㆍ무왕이 천명을 받았음을 노래했다.

명우고강【鳴于高岡】시경(詩經)의 권아편(卷阿篇)은 서주(西周)의 덕을 칭송한 것인데, 그 중에, “봉황이 높은 메에서 울었다.”는 구절이 있다.

명욱【冥頊】겨울 귀신을 말한다. 예기(禮記) 월령(月令)에 “孟冬之月 …… 其帝顓頊 其神玄冥”이라고 하였다.

명운종수【命隕從獸】하(夏) 나라 임금 태강(太康)이 사냥을 즐기고 노닐면서 백성의 일을 잊어버리자 유궁(有窮)의 임금 예(羿)가 쫓아내었다. 《史記 卷2》

명원【明原】명천(明川)의 고호임.

명원루【明遠樓】경상도 안자(晏子)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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