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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경 

 

 

 

 

 

 

팔법【八法】당(唐) 나라 장회관(張懷瓘)의 서법론(書法論)에 의하면, 영(永)자를 칭하여 팔법(八法)이 있다 했는데, 첫째는 칙(側)이니 점(點), 둘째는 늑(勒)이니 횡획(橫畫), 셋째는 노(努)이니 직획(直畫), 넷째는 적(趯)이니 구(鉤), 다섯째는 책(策)이니 위로 향한 사획(斜畫), 여섯째는 약(掠)이니 곧 별(撇), 일곱째는 탁(啄)이니 바른편의 단별(短撇), 여덟째는 책(磔)이니 곧 날(捺)임. 더러는 왕희지의 창안이라고도 함.

팔법【八法】팔법은 영(永) 자를 표본으로 하는 여덟 가지 필법(筆法)으로, 측(側), 늑(勒), 노(努), 적(趯), 책(策), 약(掠), 탁(啄), 책(磔)이 있다. 자세한 것은 영자팔법(永字八法)에 나타나 있다.

팔부【八部】불법(佛法)을 수호하는 팔종(八種)의 이류(異類)

팔부신장【八部神將】부처의 한 권속(眷屬)으로, 시주하는 자리에 열지어 불법을 수호하는 천(天)ㆍ용(龍)ㆍ야차(夜叉)ㆍ건달바(乾達婆)ㆍ아수라(阿修羅)ㆍ가루라(迦樓羅)ㆍ긴나라(緊那羅)ㆍ마후라가(摩候羅伽)의 여덟 신장을 말한다.

팔부위【八部圍】부처가 설법할 때에는 천왕(天王)ㆍ용왕(龍王) 등 팔부(八部)의 대중(大衆)이 둘러 있다.

팔분【八分】글씨체의 일종. 예서(隸書)에서 이분(二分), 전서(篆書)에서 팔분(八分)을 따서 만든 한자의 서체로 한(漢) 나라 채옹(蔡邕)이 만든 것임.

팔분체【八分體】서체(書體)의 하나로, 예서(隷書)와 전서(篆書)를 절충하여 만든 서체인데, 진(秦) 나라 때 왕차중(王次仲)에 의하여 만들어졌다고 한다.

팔비【八疪】팔비는 장자(莊子)의 말로, 해서는 안 될 일을 하는 총(摠), 돌아보지 않고 나아가기만 하는 영(佞), 남의 비위만 맞춰 말하는 유(諛), 시비를 가리지 않고 말하는 첨(謟), 남의 과실을 말하기 좋아하는 참(讒), 남을 이간질하는 적(賊), 나쁜 사람을 거짓 칭찬하는 특(慝), 선악을 가리지 않고 비위만 맞추어 자기 욕심을 채우는 험(險) 등 여덟 가지의 나쁜 점이라 한다.

팔사【八蜡】팔사는 섣달에 여덟 귀신에 대한 납제(臘祭)를 가리킨다. 즉 여덟 종류의 농신(農神)에게 제사지내는 것을 말하는데, 예기(禮記) 교특생(郊特牲)에 의하면, 풍년이 든 지방에는 팔사를 거행하고 흉년이 든 지방에는 백성의 재물을 허비하지 않기 위하여 팔사를 거행하지 못하게 한다고 하였다.

팔선【八僊】두보(杜甫)가 음중팔선가(飮中八仙歌)를 지어 하지장(賀知章), 이백(李白) 등 여덟 사람을 술 잘 마시는 팔선(八仙)이라 하였다.

팔선【八仙】여덟 신선을 가리킨 것으로 여러 이설(異說)이 있다. 촉(蜀)땅의 팔선으로는 용성공(容成公)ㆍ이이(李耳)ㆍ동중서(董仲舒)ㆍ장도릉(張道陵)ㆍ장군평(莊君平)ㆍ이팔백(李八百)ㆍ범장생(范長生)ㆍ이주 선생(爾朱先生)으로 촉 지방에서 태어났거나 은거한 사람들이며, 당(唐) 나라 때의 주선(酒仙)으로 하지장(賀知章)ㆍ이적지(李適之)ㆍ이진(李璡)ㆍ최종지(崔宗之)ㆍ소진(蘇晉)ㆍ이백(李白)ㆍ장욱(張旭)ㆍ초수(焦遂)로서 이들은 모두 세상에 뜻을 얻지 못하고 술타령으로 한 세상을 보낸 고사(高士)들이다.

팔선구로【八仙九老】옛날의 은둔자 또는 늙어 벼슬을 그만두고 여생을 자유롭게 즐기던 이들을 일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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