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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駟馬】네 필의 말이 끄는 마차

사마【絲麻】사마는 명주와 삼베 등 귀중한 것을 뜻한다.

사마【司馬】한 나라의 문장가인 사마상여(司馬相如)를 가리킨다. 한 무제(漢武帝) 때의 사부가(詞賦家)로 항상 소갈병을 앓았는데, 아름다운 문장으로 무제의 총애를 받아 중랑장(中郞將)이 되었다.

사마【司馬】한나라의 사마천(司馬遷)은 그가 지은 사기(史記)로 하여 천고의 대문장이라고 지목했다.

사마가사벽【司馬家四壁】집이 너무 가난하여 아무 것도 없음. 탁문군(卓文君)이 사마상여(司馬相如)에게 반하여 도망 나와 상여에게로 가자 상여는 그를 데리고 자기 집으로 달려 왔는데, 문군이 보기에 상여의 집에는 아무 것도 없고 오직 벽이 사방에 막혀 있을 뿐이었다. 《史記 司馬相如傳》

사마관괴【絲麻菅蒯】춘추좌전(春秋左傳) 성공(成公) 9년에 “사마가 있다 하더라도, 관괴를 버리지 말 일이라.[雖有絲麻 無棄菅蒯]”는 시가 인용되어 있다.

사마군실【司馬君實】군실은 사마광(司馬光)와 자(字).

사마난추【駟馬難追】한번 입밖에 낸 말은 사마로 쫓아도 붙들지 못함[駟馬不能追]. 곧, 말을 조심하라는 비유

사마능운부【司馬凌雲賦】한 나라 무제(武帝)가 신선(神仙)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는 사마상여가 대인부(大人賦)를 지어 올리자, 무제가 보고는 몹시 기뻐 마치 자신이 직접 표표히 구름을 뚫고 솟아올라서 천지 사이를 유람하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고 한다. 《史記 卷117 司馬相如列傳》

사마독【司馬督】북제(北齊) 때 좌복야(佐僕射) 양음(楊愔)이 번손(樊遜)을 부좌(府佐)로 삼자, 번손이 사양하여 말하기를 “나는 문족(門族)이 한미하고 비속하니 원외사마독(員外司馬督)에 보임해주기 바란다.”고 하니, 양음이 말하기를 “재주가 높은 사람에겐 상례(常例)를 따르지 않는다.” 하고, 상께 아뢰어 그를 부좌로 등용했던 데서 온 말이다. 《北齊書 卷四十五》

사마문성봉선기【司馬文成封禪起】한 무제 때 사마상여(司馬相如)가 죽기 전에 책 한 권을 남기면서 황제의 사자(使者)가 와서 찾거든 주라고 하였는데, 그 책이 바로 봉선서(封禪書)였다고 한다. 《史記 司馬相如列傳》 장경(長卿)은 그의 자(字)이다.

사마문왕【司馬文王】사마소(司馬昭). 중국 삼국시대(三國時代) 위(魏)의 권신(權臣). 자(字)는 자상(子上), 위(魏)의 대장군(大將軍)ㆍ대도독(大都督). 260년에 위나라의 황제 모(髦)를 멸망시키고 원제(元帝)를 앙립(仰立)하였으며 촉한(蜀漢)을 멸망시켜 진왕(晉王)에 봉립되었다. 위실(魏室) 탈위의 야심이 있었으나, 265년에 사망. 그의 아들 염(炎)이 원제의 선양(禪讓)을 받아 진국(晉國)을 세웠다.

사마사【司馬師】사마의(司馬懿)의 장자. 자(字)는 자원(子元). 경제(景帝)라는 시호를 받았다. 젊었을때는 하후현(夏侯玄), 하안(何晏) 등의 청담가(淸淡家)와 이름을 같이하고 특히 하안으로부터 높이 평가되고 있었다. 그러나 아버지의 반역에 즈음하여 그는 은밀히 계략을 꾸며, 251년 아버지의 뒤를 이어 위(魏)의 정치 실권을 장악하였다. 국내에서는 반사마씨운동(反司馬氏運動)을 억누르고, 밖으로는 오(吳)의 제갈격(諸葛挌)과 싸워 승리하였다. 안질(眼疾)을 앓아 급사하였다.

사마상객유【司馬嘗客遊】사마천은 20세 때 강호(江湖)를 주유(周遊)하였고, 공자는 늘 타국에 손[客]으로 돌아다녔다.

사마수【司馬瘦】한(漢) 나라 사마상여(司馬相如)인데, 성도(成都) 사람으로 자는 장경(長卿)이다. 한 무제(漢武帝)에게 부(賦)를 지어 바쳐 벼슬을 받을 정도로 글에 능하였는데, 항상 소갈병으로 고생하였다. 《史記 卷 117 司馬相如傳》

사마씨【司馬氏】진(晉) 나라의 왕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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