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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경 

 

 

 

 

 

 

사장【謝莊】남송(南宋) 사람. 자는 희일(希逸). 사부(詞賦)로 유명하였음.

사장【詞丈】사장은 문단의 어른이라는 뜻이다.

사장【社長】한 마을의 우두머리. 이장(里長)과 같다.

사장군【謝將軍】진(晉) 나라 사상(謝尙)이 우저(牛渚)에서 놀았다.

사장취거【詞場觜距】취거(觜距)는 날카로운 부리와 발톱으로, 각각 역량을 뽑내며 선두를 다투는 문단(文壇)을 말한다.

사재【四載】네 가지 타는 것. 물에서는 배를 타고, 뭍에서는 수레를 타고, 뻘밭에서는 널을 타고, 산에 오를 때는 나막신을 신음. 《書經 益稷》

사재【四材】신(身), 언(言), 서(書), 판(判)을 말한다.

사저수【死猪愁】당 덕종(唐德宗) 때 노기(盧杞)가 괵주 자사(虢州刺史)로 있으면서, 괵주에 있는 관시(官豕) 3천 마리가 백성들에게 큰 걱정거리가 된다고 상주(上奏)하자, 덕종이 동주(同州)의 사원(沙苑)으로 옮기라고 하니, 노기가 “동주도 폐하의 백성이니, 돼지를 잡아먹는 것이 편리하겠습니다.” 하여, 그대로 따랐던 고사에서 온 말인 듯하나 자세하지 않다.

사전【社錢】마을 또는 일정한 지방 단위의 조직을 사(社)라 하는데, 이를 통해 그 주민으로부터 거두는 돈을 말한다.

사전【師傳】사승(師承)과 같은 말이다.

사전의발【師傳衣鉢】사제(師弟)를 비유한 말인데, 의는 가사(袈裟), 발은 발우(鉢盂)로 선종(禪宗)에서 법통(法統)을 전수(傳授)할 때 신표(信表)로 사용하는 것이다.《傳燈錄一》

사전춘추【四傳春秋】원제(原題)는 춘추사전(春秋四傳)으로서 모두 38권으로 되어 있는데 편자(編者)는 미상임. 맨 처음에 두예(杜預)ㆍ하휴(何休)ㆍ범녕(范寗)ㆍ호안국(胡安國)의 4서(序)가 실려 있고 다음으로 강령(綱領)ㆍ제요(提要)ㆍ열국도설(列國圖說)ㆍ이십국년표(二十國年表)ㆍ춘추제국흥폐설(春秋諸國興廢說)이 기재되어 있는데, 경문 아래에 모두 좌씨(左氏)ㆍ공양(公羊)ㆍ곡량(穀梁)의 3전(傳)의 주(注)를 내고 호전(胡傳)은 따로 표출(標出)하였음.

사절【使節】관찰사의 별칭.

사정【砂井】단사정(丹砂井)의 준말. 고대에 있었다는 전설상의 샘으로, 이 샘 밑에는 단사(丹砂)가 묻혀 있어 그 물을 마시는 사람은 모두 장수하였다 한다. 《抱朴子 仙藥》

사정【司正】향음주(鄕飮酒)의 예에서 빈주(賓主)의 예를 바로잡아 주는 사람을 이름. 《儀禮 鄕飮酒禮》

사제【社祭】봄과 가을의 사일(社日)에 농촌에서 지내는 제사로, 이날에는 술과 음식을 먹으면서 하루를 즐긴다.

사제【蜡祭】사제는 납향(臘享) 제사라는 말인데, 연말(年末)에 올리는 감사(感謝)와 기원(祈願)을 위한 제(祭)이다.

사제【沙堤】새로 재상이 된 것을 뜻함. 당(唐) 나라 때 누구나 새로 재상이 되었을 때는 그의 사제(私第)로부터 성(城)의 동가(東街)에 이르기까지의 길에 모래를 죽 깔고 이를 ‘모래 둑[沙堤]’이라고 했던 데서 온 말이다. 《唐書 李德裕傳》

사제갈주생중달【死諸葛走生仲達】죽은 공명에게 살아있는 중달이 쫓겨가다.

사제동행【師弟同行】스승과 제자가 함께 간다는 뜻으로, 스승과 제자가 한 마음으로 배워나간다는 의미라서 학교에서 사제가 함께 하는 교육활동의 총칭으로 사용됨.

사제로【沙堤路】재상이 되었음을 의미한 것. 당(唐)나라 때의 풍속에 처음으로 재상이 된 사람은 그의 사제(私第)에서부터 성 동쪽 거리까지 모래로 길을 메웠는데, 그것을 일러 모래둑[沙堤]이라고 하였음. 《唐故事》

사제조슬【仕齊操瑟】제왕(齊王)이 비파를 싫어하는데, 제 나라에 벼슬하려는 사람이 비파를 가지고 문에 서 있는 지 3년이 되어도 들어가지 못했다. 객이 꾸짖기를, “왕은 피리를 좋아하는데 자네가 비파를 치니, 비파는 잘 쳐도 왕이 싫어함을 어쩌랴.”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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