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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경 

 

 

 

 

 

 

승상【繩床】새끼줄을 맨 의자를 말한다.

승선【承宣】승선은 승지의 별칭이다.

승섭【僧涉】전진(前秦)의 고승. 서역(西域) 사람으로 부견(苻堅) 때에 장안(長安)에 들어와 미래를 예언했었는데 많이 맞았으며, 또 주축(呪祝)으로 비를 내리게 하였다. 《晉書 僧涉傳》

승승【承承】자손이 차례차례로 이어받아 전함

승승장구【乘勝長驅】싸움에서 이긴 기세를 타고 계속 적을 몰아침.

승시【乘矢】네 개가 한 묶음으로 된 화살을 말한다.

승심간서배【升沈看鼠輩】쥐새끼는 명리와 세력만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비유한 말이다. 곧 세상의 험로에 명리와 세력을 추구하는 무리들이 한때 영광을 누리다가 다시 몰락하는 일을 되풀이한다는 것이다.

승여【乘輿】천자의 수레. 천자는 지존이라 신하가 감히 모독하여 말할 수 없으므로 승여라 칭탁하여 말함. 당률(唐律) 직제(職制)에 “指斥乘輿 情理切害者斬”이라 했음.

승영영【蠅營營】시경(詩經)에 “앵앵 날아다니는 청승, 울타리에 앉았도다.[營營靑蠅 止于樊]" 의 인용으로, 아첨하는 소인들을 파리떼에 비유한 것이다. 《詩經 小雅 靑蠅》

승운【承雲】황제의 음악.

승전【乘田】승전은 춘추 시대 노(魯) 나라에서 가축(家畜) 사육을 맡던 직임으로 미관말직을 뜻한다.

승전【乘傳】역마

승전위리【乘田委吏】승전은 춘추시대에 노(魯) 나라에서 가축(家畜)의 사육(飼育)을 맡은 벼슬아치이고 위리(委吏)는 창고를 맡은 벼슬아치로, 모두 하찮은 낮은 벼슬이다. 성인(聖人)은 곧 공자를 가리킨 것인데, 맹자(孟子) 만장 하에 “공자가 일찍이 위리가 되어서는 ‘회계(會計)를 정확하게 할 뿐이다.’ 하였고, 승전이 되어서는 ‘우양(牛羊)을 살찌게 잘 기를 뿐이다.’ 했다.” 한 데서 온 말로, 공자 같은 성인도 가난을 해소하기 위해 벼슬하면서, 그런 낮은 직위에 있었지만 조금도 불만 없이 직무에 충실했다는 뜻이다.

승정종명후【僧定鍾鳴後】불교의 의례(儀禮)나 형식에 구애 받지 않고 참선에 매진하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보통 아침 저녁 예불하기 직전에 금고(金鼓)를 치면서 진언(眞言)을 외우고 장엄염불(莊嚴念佛)을 하는데, 이 동안에 법복(法服)을 입고 예불할 준비들을 한다.

승제【乘除】수학상의 용어인 곱하기와 나누기인데, 곱하면 득(得)이 되고 나누면 실(失)이 되므로, 전하여 영고 성쇠(榮枯盛衰)의 뜻으로 쓰인다.

승제【乘除】인사(人事)의 소장(消長), 성쇠(盛衰), 영허(盈虛)를 가리킨다. 참고로 송(宋) 나라 육유(陸游)의 시 ‘견흥(遣興)’에 “寄語鶯花休入夢 世間萬事有乘除”라는 구절이 있다.

승제익보【承帝翼輔】구루비(岣嶁碑)의 본문임.

승진【承塵】먼지를 받아 내는 작은 장막.

승천척지【升天拓地】황제(黃帝)가 봉선(封禪)을 행하고 보정(寶鼎)을 만든 뒤 용을 타고서 하늘로 올라갔다는 고사와 한 무제가 서역(西域)을 개척한 고사를 말한다.

승청총【乘靑驄】한 나라 때 환전(桓典)이 시어사(侍御史)에 제수되어 당시에 국정을 농단하던 환관(宦官)들을 조금도 꺼리지 않고 탄핵하였는데, 항상 청총마를 타고 다녔으므로 경사(京師) 사람들이 모두 “길을 가다가 청총마를 보면 피해 가라.” 하였다. 《後漢書 卷37 桓典列傳》

승체【陞遞】벼슬아치가 승진으로 인하여 체직되는 일.

승총【乘驄】승총어사(乘驄御史)의 준말로, 곧 어사(御史)의 별칭. 후한(後漢)의 환전(桓典)이 시어사(侍御史)가 되어 총마(驄馬)를 타고 다닐 때 처사(處事)가 매우 엄정하였기 때문에 간인(奸人)들이 항상 총마어사(驄馬御史)라고 부르며 두려워하였다는 고사에서 온 문자이다. 《後漢書 桓典傳》

승추【繩樞】승추는 기둥에 노끈으로 지도리를 매단 문으로 가난한 집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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