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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경 

 

 

 

 

 

 

태봉【泰封】신라(新羅) 말엽에 궁예(弓裔)가 송악(松嶽)에 세운 나라. 즉 고국인 고려를 말한다.

태부인【太夫人】어머니

태비【泰否】태는 태평시대이고 비는 비색(否塞)한 시대를 뜻하는데, 주역(周易)에서 태괘(泰卦)와 비괘(否卦)가 있어 서로 왕래(往來)함을 말한다.

태사【太師】기자(箕子)를 이름. 《書經 微子》

태사【太史】사관(史官)의 별칭으로, 역사서를 뜻함.

태사【太姒】태사는 주(周) 나라 문왕(文王)의 후비(后妃)요 무왕(武王)의 모친이다. 부덕(婦德)이 뛰어났다.

태사공【太史公】태사공은 사마천(司馬遷)을 말한다.

태사령【太史令】조정(朝廷)의 기록‧천문‧제사 등을 맞아보던 관청의 관리. 사관(史官).

태사묘【太師廟】기자(箕子)의 사당인데 기자가 은(殷) 나라에서 태사의 벼슬을 하였기 때문에 태사의 사당이라고 한 것이다.

태사사【太師祠】고려(高麗)건국 초기의 공신(功臣)들을 배향한 사당. 태백산성(太白山城)에 위치한, 고려 때 건립한 것으로 고려 개국공신(開國功臣)신숭겸(申崇謙)ㆍ유검필(庾黔弼)ㆍ복지겸(卜智謙)등을 모신곳. 《新增東國輿地勝覽》

태사의우곡여인【太史宜憂穀與人】음력 정월 7일을 인일(人日)이라고 하여 사람의 운세를 점치고, 그 다음 날에 한 해의 곡식 농사를 점치는 풍속이 있었는데, 그날의 날씨가 좋고 나쁨에 따라 길흉(吉凶)이 갈린다고 믿었다는 기록이 동방삭(東方朔)의 점서(占書)에 나온다.

태사장유【太史壯遊】태사공 사마천(司馬遷)을 가리킨다. 20세 무렵부터 중국 전역을 종횡무진 유력하였다. 《史記 卷130》

태사주남체【太史周南滯】한 무제(漢武帝)가 태산(泰山)에 처음 봉선(封禪)을 할 때, 태사공 사마담(司馬談)이 주남 땅에 응체(凝滯)되어 있어 이 일에 참여하지 못했기 때문에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했던 고사가 있다. 《史記 卷130 太史公自序》

태사하거서【太史河渠書】태사공은 한(漢) 나라 때 태사령(太史令)을 지낸 사마천(司馬遷)을 말하고, 하거서는 사마천의 사기의 편명으로서 천하의 강과 도랑에 대하여 그 하공(河工)과 수리(水利) 등의 일을 기록한 것이므로 이른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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