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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경 

 

 

 

 

 

 

태자하【太子河】요녕성 요양현(遼陽縣) 북쪽에 있는 강 이름이다.

태잠【苔岑】뜻을 같이 한 벗.

태재【泰齋】고려 말엽의 시인 유방선(柳方善)의 별호임.

태재【太宰】태재는 육경(六卿) 가운데 하나를 가리킨다.

태전【太顚】당(唐) 나라 때의 중인데, 한유(韓愈)가 조주자사(潮州刺史)로 있을 적에 서로 왕래하며 교분(交分)이 있었다. 한유가 조주 자사로 폄척되어 있을 적에 태전이라는 중이 썩 위인이 훌륭하므로 그를 불러서 같이 노닐고 또 서로 왕래도 하였으며, 그 후 조주(潮州)를 떠날 적에는 그에게 의복(衣服)을 남겨주고 작별을 하였다 한다.

태정【台鼎】높은 벼슬

태중【太中】진(秦)나라 때 설치했던 태중 대부(太中大夫)로, 논의(論議)를 관장하였다.

태중대부【太中大夫】태중대부는 한(漢) 나라 육가(陸賈)를 가리킨다. 주발(周勃) 및 진평(陳平)과 합세하여 여씨(呂民)를 일망타진한 뒤에, 진평으로부터 노비 1백 인과 거마(車馬) 50승(乘)과 돈 5백만 전(錢)을 받아 공경(公卿)들과 연음(宴飮)을 즐겼는데, 이와 관련하여 진(晉) 나라 반악(潘岳)의 서정부(西征賦)에 “육가는 느긋하게 노닐면서 연음을 한껏 즐겼다.[陸賈之優游宴喜]”는 말이 나온다. 또 육가가 천금(千金)을 꺼내어 다섯 아들에게 나누어 주고 나서 “내가 너희들 집에 들르면 인마(人馬)와 주식(酒食)을 극진하게 대접하도록 하라. 나는 열흘을 기한으로 들르는 집을 바꿀 것이다.”라고 말했던 고사가 전한다. 《漢書 卷43 陸賈傳》

태증생【太憎生】전등록(傳燈錄)에 이르기를 “남천(南泉)이 자리에 앉아있을 적에 한 중이 공수(拱手)를 하고 서있자, 남천이 말하기를 ‘매우 비루하다.’ 하더니, 그 중이 다시 합창(合掌)을 하자, 남천이 말하기를 ‘매우 가증스럽다.’고 했다.”는 데서 온 말이다.

태지【苔紙】해태(海苔)로 만든 종이.

태진【太眞】태진은 진(晉) 나라 온교(溫嶠)의 자.

태진영서연우저【太眞靈犀燃牛渚】태진은 진(晉) 나라 온교(溫嶠)의 자(字), 영서(靈犀)는 좋은 서각(犀角)을 말하며, 우저(牛渚)는 중국 강소성(江蘇省) 남경성(南京省)에 있는 못. 온교가 적신(賊臣) 조약(祖約)ㆍ소준(蘇峻)을 토벌하고 우저에 이르니 물이 깊어 측량할 수 없고 딴 괴물이 많아 건널 수 없으므로 서각을 태워 비추고 건넜다. 《晉書 卷六十七 溫嶠傳》

태진온천욕【太眞溫泉浴】양귀비(楊貴妃). 현종(玄宗)이 여산(驪山)의 화청궁(華淸宮)에 온천(溫泉)을 마련하여 겨울에 양귀비를 데리고 이곳에서 음란하게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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