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의 운명은 장수에 달렸다

 

- 第3篇 龍韜 第19章 論將[4]-

 

“전쟁은 나라의 큰 일이며, 존재하느냐 망하느냐의 길입니다. 운명은 장수에게 달려 있으니 장수는 나라에 있어서 수레바퀴를 떠받치는 덧방나무며, 옛 임금들의 중히 여기는 바였습니다. 그러므로 장수를 두는 데는 잘 살피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러므로 「전쟁에 있어서는 양쪽이 다 이길 수 없으며, 또 양쪽이 다 질 수도 없다., 군사가 나가 국경을 넘은 지 열흘이 안 되어서 나라를 없애는 일이 있지 않으면 반드시 군사가 격파되고 장수가 죽게 되는 일이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무왕이 말하였다.

“좋은 말씀입니다.”

 

故兵者, 國之大事, 存亡之所由也, 命在於將. 將者, 國之輔, 先王之所重也. 故置將不可不察也. 故曰:兵不兩勝, 亦不兩敗. 兵出踰境, 期不十日, 不有亡國, 必有破軍殺將.」

武王曰;「善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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