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용병으로 승리한다

 

- 第3篇 龍韜 第27章 奇兵[1]-

 

무왕이 태공에게 물었다.

“용병하는 법의 대요는 어떤 것입니까.”

태공이 대답하였다.

“옛날부터 전쟁을 교묘히 잘 한 자는 하늘 위에서 싸웠던 것도 아니며, 지하에 진을 치고 싸운 것도 아닙니다. 그 승패는 모두 용병을 함에 있어서의 신묘하고도 헤아릴 수 없는 병세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입니다. 즉, 신묘한 병세를 얻은 자는 승리를 얻어 번창하고, 그 병세를 잃은 자는 패하여 멸망하는 것입니다.”

 

武王問太公曰;「凡用兵之法, 大要何如?」

太公曰;「古之善戰者, 非能戰於天上, 非能戰於地下;其成與敗, 皆由神勢:得之者昌, 失之者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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