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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경  

 

 

 

 

간색조【看色條】조세(租稅)를 받아들일 때 더 받는 검사료(檢査料)의 하나로 조선 후기 때의 폐단인데 매섬마다 1-2되를 더 받았다.

간서【簡書】간서(簡書)는 계명인데, 이웃 나라에 환란이 있으면 이것으로 서로 경계한다고 한다.

간서【簡書】급한 조정의 명령. 사명(使命)을 말한다. 시경(詩經) 소아(小雅) 출거(出車)에 “나라에 어려운 일 하도 많아서, 편히 지낼 틈도 낼 수가 없네. 돌아가고 싶은 생각 어찌 없으랴만, 이 놈의 간서가 겁이 나는걸.[王事多難 不遑啓居 豈不懷歸 畏此簡書]”이라는 말이 나온다.

간서다외【簡書多畏】간서는 이웃 나라 간에 서로 보내는 공문서로, 공무로 인해 마음대로 갈 수가 없다는 뜻이다. 시경(詩經) 소아(小雅) 출거(出車)에, “그 어찌 돌아갈 맘 없으리오마는, 이 간서를 두려워하여서라오.[豈不懷歸 畏此簡書]”하였다.

간서실가외【簡書實可畏】간서는 이웃 나라 간에 서로 보내는 공문서로, 공무로 인해 마음대로 갈 수가 없다는 뜻이다. 시경(詩經) 소아(小雅) 출거(出車)에, “그 어찌 돌아갈 맘 없으리오마는, 이 간서를 두려워하여서라오.[豈不懷歸 畏此簡書]”하였다.

간서유미료【簡書留未了】사신의 임무를 아직 완수하지 못했다는 뜻이다. 간서는 이웃 나라 간에 서로 보내는 공문서로, 시경(詩經) 소아(小雅) 출거(出車)에, “그 어찌 돌아갈 맘 없으리오만, 이 간서를 두려워해서라오.[豈不懷歸 畏此簡書]”하였다.

간성지재【干城之材】방패와 성 구실을 하는 인재. 국방의 책임을 다할 장수. 나라를 구하여 지키는 믿음직한 군인. 구국간성(救國干城).

간세지재【間世之材】썩 뛰어난 인물

간소호【諫韶濩】영주구가 경왕에게 정악(正樂)을 즐기라고 간했던 일. 소(韶)는 순(舜)의 악(樂)이고, 호(濩)는 탕(湯)의 악인데, 당시 경왕이 무역(無射)이라는 종을 주조하려 하자 영주구가 주조하지 말도록 간하면서, 왕이 내년에 심질(心疾)로 죽을 것이라고 예언하였음. 《左傳 昭公 二十一年》

간슬여륜【看蝨如輪】옛날 기창(紀昌)이란 사람이 비위(飛衛)에게서 활쏘는 법을 배울 적에 이[蝨]를 들창문에 달아놓고는 남면(南面)을 하고 바라본 결과, 10일 동안에 점차 커짐을 알게 되었고 3년 뒤에는 수레바퀴만큼 크게 보였다는 고사에서 온 말로, 독실히 공부한 것을 비유한 말이다. 《列子 湯問》

간식【旰食】식사를 늦게 한다는 뜻으로 정무(政務)에 바빠서 식사를 제때에 할 수 없다는 말이다. 《左傳 昭公 二十年》

간아근식루【幹兒勤拭淚】소식이 황주(黃州)에 있을 적에 아들 간아를 낳았는데, 돌도 되기 전에 간아가 죽자, 시를 지어 통곡하였던 바, 그 시에 “내 눈물은 오히려 닦을 수 있고 오래되면 의당 잊혀지기도 하련만 어미의 통곡은 들을 수 없어라 너와 함께 죽고만 싶구나[我淚猶可拭 日遠當日忘 母哭不可聞 欲與汝俱亡]” 한 데서 온 말이다. 《蘇東坡詩集 卷二十三》

간악【艮岳】휘종이 비원(秘苑)에 간악(艮岳)이란 큰 가산(假山)을 만들고 천하에 진기한 꽃나무와 돌을 모았으므로, 백성의 힘이 피곤하고 천하가 소동하였다.

간악무도【奸惡無道】간사하고 악독하며 도리에 어긋남.

간악부【艮嶽賦】간악은 지금의 하남성(河南省) 개봉(開封)에 있는 인공으로 만든 산인 만세산(萬歲山)으로, 국도의 간방(艮方)에 위치해 있으므로 간악이라고 부른다. 송 나라 정화(政和) 7년에 이 산을 만들고는 휘종(徽宗)이 간악부를 지었다.

간어제초【間於齊楚】주(周) 말엽에 등(藤)나라가 두 큰 나라인 제나라와 초나라 사이에서 어느 나라를 섬길 지 고민하며 괴로움을 받았다 함. 약자가 강자들 사이에 끼어 괴로움을 받는 일.

간용병서【諫用兵書】용병(用兵)을 간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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