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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경  

 

 

 

 

감암【甘岩】경기 김포(金浦)의 북쪽에 있는 나루의 이름임.

감언이설【甘言利說】남의 비위에 들도록 꾸미거나 이로운 조건을 내세워서 속이는 말

감여가【堪輿家】산소(山所) 자리를 잡는 것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 즉 풍수가(風水家)를 말함.

감여지【堪輿誌】감은 천도(天道), 여는 지도(地道)의 뜻으로 천문 지리에 관한 기록물을 말하는데, 보통 지리서의 의미로 이해된다.

감영【甘英】한 나라 때 사람으로, 서해(西海)의 끝까지 가보았던 사람이다, 감영은 반초(班超)의 하리(下吏)였는데, 반초가 그를 파견하여 서해의 끝까지 가게 하자, 감영은 전 시대 사람들이 가보지 않은 곳까지 모두 가 보았다. 《後漢書 卷88 西域傳》

감우【紺宇】감우는 불교(佛敎) 사찰의 별명이다.

감우편【感遇篇】당 나라 진자앙(陳子昂)이 지은 시로, 모두 39수이다.

감원【紺園】사찰(寺刹)을 가리키는 말이다.

감원【弇園】감원은 명(明) 나라 때 시문(詩文)으로 이름이 가장 높았던 왕세정(王世貞)을 이른다.

감원하민【敢怨下民】시경 빈풍(豳風) 치이(鴟鴞)에, “하늘이 궂은비를 내리기 전에 저 뽕나무 뿌리 껍질을 벗겨다가 우리집 출입문을 얽어두면 저 아래 사는 백성들이 누가 감히 우리를 넘보랴.”라고, 까치의 입장을 빌려 시인이 말하였음.

감인【甘人】사람을 맛있게 먹음.

감자수법【減字手法】옛글의 글자를 줄여서 다시 만드는 것을 이름인데, 이 법은 남당(南唐)의 풍연(馮延)이 55자의 목란화조(木蘭花調)를 50자로 고쳐 만든 데서 시작된 것이다.

감자씨【甘蔗氏】감자씨는 석가모니의 성이다.

감작【甘作】즐겨 ~이 되다.

감정선갈【甘井先竭】물맛이 단 우물이 먼저 마른다. 물맛이 좋은 우물은 길어가는 사람이 많아 빨리 마른다는 말로, 재능 있는 훌륭한 사람이 일찍 쇠잔함을 이르는 말

감조【鑑藻】감조(鑑藻)는 감식안이다.

감조【減竈】전국 시대의 제(齊) 나라의 장수 손빈(孫臏)이 위(魏) 나라를 쳐들어갔을 때 군사들에게 명령하여 첫날에는 부엌을 10만을 만들게 하고, 다음날에는 5만을 만들게 하고 또 그 다음날에는 2만을 만들게 하여, 추격하는 위 나라 장수 방연(龐涓)이 부엌의 수를 세어 보고 제 나라 군사 과반수가 도망한 것으로 착각하게 한 고사. 《史記 卷六十五 孫武傳》

감주【監州】감주는 통판(通判)의 별칭인데, 소식(蘇軾)의 금문사중시(金門寺中詩)에 “군왕께 물어서 지방관을 얻고는 싶으나 게는 없고 감주만 있을까 걱정이로다[欲問君王乞符竹 但憂無蟹有監州]” 한 데서 온 말이다. 《蘇東坡詩集 卷十》

감주【紺珠】손으로 만지면 기억이 되살아난다는 불가사의한 감색의 보주(寶珠)로, 이는 당(唐) 나라 때 장열(張說)이 다른 사람에게서 선사받은 것이라고 하는데, 전하여 서책에 비유한다.

감주【甘酒】원래는 알코올이 약간 들어 있는 술이었는데, 지금은 흰밥에 엿기름 가루를 우려낸 물을 부어 따뜻한 방에서 삭인 전통 음료. 식혜라고 한다.

감주사부고【弇州四部藁】명 나라의 문장가인 왕세정(王世貞)이 지은 서명(書名). 감주는 그의 호이다. 왕세정은 시문(詩文)에 뛰어나 이반룡과 함께 이왕(李王)이라 불렸다.

감지덕지【感之德之】감사히 여기고 고맙게 여김. 곧 매우 고마움

감지유행【坎止流行】자신의 출처(出處)와 진퇴(進退)를 당시의 정황(情況)에 맞추어 한다는 뜻으로, “흐름을 타면 흘러가고 구덩이를 만나면 멈춘다.[乘流則逝得坎則止]”는 말에서 나온 것이다. 《漢書 卷48 賈誼傳》

감진【鑒秦】진나라를 거울 삼다. 진시황(秦始皇)이 아방궁(阿房宮) 같은 큰 궁궐을 지어 백성을 괴롭혔으므로 민심을 잃어 궁도 불타고 나라가 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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