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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경  

 

 

 

 

강락【康樂】강락은 남조(南朝) 송(宋)의 문인 사영운(謝靈運)의 봉호(封號)이다.

강랑금일척【江郞錦一尺】남조(南朝) 때의 문장가 강엄(江淹)이 만년(晩年)에 꿈속에서 장경양(張景陽)이라는 사람에게 비단폭을 돌려준 뒤로부터 문장이 갑자기 퇴보하기 시작했다는 고사가 전한다. 《南史 卷59 江淹列傳》

강랑재고진【江郞才告盡】강랑은 양(梁) 나라 때 문장가 강엄(江淹)을 가리키는데, 그가 본디 문장으로 크게 이름을 드날렸으나, 꿈에 오색(五色)의 붓을 곽박(郭璞)에게 돌려주고 나서 문재(文才)를 상실했다고 한다.

강랑재진【江郞才盡】강랑의 재주가 다했다는 말로, 학문상에 있어 한 차례 두각을 나타낸 후 퇴보하다란 뜻.

강랑채필【江郞彩筆】강랑은 남조(南朝) 양(梁) 나라 때 문장가 강엄(江淹)을 말한다.

강랑한부【江郞恨賦】강랑은 남조(南朝) 고성(考城) 사람 강엄(江淹)인데 자는 문통(文通)이고 벼슬은 금자광록대부(金紫光祿大夫)에 이르렀으며, 예릉후(醴陵侯)에 봉해졌다. 소시적부터 문예(文譽)가 있었으며 유명한 한부(恨賦)를 지었음.

강려자용【剛戾自用】성미가 깔깔하여 스스로의 재능과 지혜만 믿고 남의 말은 듣지 아니함.

강렵【剛鬣】돼지의 이칭. 돼지는 살찌고 모렵(毛鬣)이 억세기 때문에 이른 말이다.

강령【江令】육조(六朝) 양(梁) 나라의 문인(文人) 강엄(江淹)이 동무령(東武令)을 지냈으므로 강령(江令)이라 한다. 고향에 못 돌아감을 슬퍼하는 시를 많이 읊었다.

강령【綱領】일의 으뜸이 되는 큰 줄기 또는 정당이나 단체의 취지ㆍ목적ㆍ행동 규범 따위의 원칙을 말함)

강로【岡老】동강(東岡) 이항복(李恒福).

강뢰【江瀨】강 여울.

강류본자조종거【江流本自朝宗去】조종(朝宗)은 제후들이 봄과 여름에 천자를 찾아뵙는 것을 말하는데, 서경(書經) 우공(禹貢)에 “江漢朝宗于海”라는 말이 있다.

강류석부전【江流石不轉】강물은 흘러도 그 안의 돌은 물결 따라 이리저리 구르지 않는다. 제갈공명(諸葛孔明)의 팔진도(八陣圖) 중에 있는 말로 함부로 움직이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강류협휴상【僵柳協休祥】한(漢) 나라 소제(昭帝) 3년에 상림원(上林苑)의 거대한 버드나무가 땅에 쓰러졌다가 저절로 일어나자, 휴홍(眭弘)이 말하기를 “이는 필부(匹夫)에서 천자가 나올 징조이다.”고 하였는데, 과연 5년 뒤에 선제(宣帝)가 민간에서 일어나 황제가 되었다는 고사가 전해 온다. 《漢書 卷75 眭弘傳》

강릉【康陵】명종(明宗)의 능.

강리【腔裏】가슴 속.

강리【江蘺】굴원이 지은 이소경(離騷經)에 “강리와 벽지로 옷을 해 입고, 가을 난초 엮어서 허리에 둘렀노라.[扈江蘺與辟芷兮 紉秋蘭以爲佩]”라는 구절이 있다. 강리와 벽지는 모두 향초(香草) 이름이다. 주자집주(朱子集註)에, “離香草生於江中 故曰江離”라는 풀이가 있음.

강리인란【江蘺紉蘭】강리(江蘺)와 난초는 향초(香草)인데, 이것을 입고 패(佩)를 만드는 것을 군자(君子)가 아름다운 덕을 닦는 데에 비유한 것이니, 굴원(屈原)의 이소(離騷)에서 나온 말이다.

강리좌도소【江蘺左徒騷】좌도의 글은 초 회왕(楚懷王) 때 좌도 벼슬을 지낸 굴원(屈原)의 글로, 이소경(離騷經)을 가리킨다. 초사(楚辭) 이소경(離騷經)의 “궁궁이풀과 벽지를 몸에 두르고 가을 난초 엮어서 허리에 차네[扈江離與辟芷兮 紉秋蘭以爲佩]”에서 나온 것으로, 비록 조정에서 쫓겨나 초야에 쓸쓸히 있는 신세라 하더라도 굴원처럼 지나치게 상심하지 말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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