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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경  

 

 

 

 

검록성경【劍錄星經】검록은 칼에 대한 해설서, 성경은 천문(天文)에 관한 기록서.

검루【黔婁】춘추 시대 제(齊) 나라 사람으로, 청절(淸節)을 지키면서 벼슬하지 않았는데, 노(魯) 나라 양공(襄公)과 제 나라 위왕(威王)이 모두 정승으로 삼으려 하였으나 나가지 않았다. 그가 죽었을 때에는 시체를 덮을 포대기 하나 없었다고 한다. 《高士傳 黔婁先生》

검리【劍履】검리는 칼과 신발. 임금으로부터 특별한 대우를 받아 허리에 칼을 차고 신발을 신은 채로 임금을 뵐 수 있도록 허가를 받은 대신이란 뜻이다. 《史記 卷五十三 蕭相國世家》 검리상전(劍履上殿)

검리상성신【劍履上星辰】검리(劍履)는 허리에 칼을 그대로 차고 신발을 벗지 않고서 조회한다는 말로 임금의 특별한 은총을 뜻하고, 성신은 대궐 조정을 가리킨다. 사기(史記) 소상국세가(蕭相國世家)에 “이에 소하의 공을 첫째로 삼아 검리를 그대로 띠고 전폐(殿陛)에 오르게 하였다.[于是乃令蕭何第一 賜帶劍履上殿]”하였다.

검매우【劍買牛】한서(漢書) 공수전(龔遂傳)에 “공수가 제(齊) 지방의 풍속이 사치하고 칼 쓰기 좋아하는 것을 보고, 백성에게 농상(農桑)을 권하기 위하여 칼을 팔아 소를 사게 했다.” 하였다.

검문객【黔吻客】공부할 때 늘 벌을 받았던 사람이라는 뜻. 수서(隋書) 예의지(禮儀志)에 “글자를 빠뜨리거나 오자(誤字)를 쓴 사람은 불러내어 좌석 뒷자리에 서 있게 하고, 글씨가 용렬한 자에게는 벌로 먹물 한 되를 마시게 했다.” 하였다.

검발【檢發】법으로 단속하고 창고에 있는 곡식을 풀어냄. 맹자 양혜왕(梁惠王) 상에 “개나 돼지가 사람 먹는 것을 먹어도 그것을 법으로 단속할 줄 모르고, 들에 굶어 죽은 자가 있어도 창고의 곡식을 풀어낼 줄 모른다.[狗彘食人食而不知檢 塗有餓莩而不知發]”하였음.

검부【黔夫】인명. 전국(戰國) 시대 제 위왕(齊威王)의 신하.

검산【黔山】경기 광주(廣州)의 검단산(黔丹山)을 말한다.

검산성【劍山城】평안도 선천(宣川)의 검산에 있는 성 이름이다. 민성휘가 평안도 관찰사로 부임한 뒤 의주(義州)의 백마산성(白馬山城) 및 평산(平山)의 자모산성(慈母山城)과 함께 이 성을 수축하였다. 《國朝人物考 下》

검수【劍水】황해도 봉산(鳳山)의 속역(屬驛)이다.

검수취【劍首炊】진(晉) 나라 환현(桓玄)이 은중감(殷仲堪) 등과 농담 삼아 지극히 위태한 정경을 시구로 표현하면서 “창끝의 물 젖은 쌀알이요, 칼끝의 갓 익은 밥풀이라.[矛頭淅米劍頭炊]”라고 한 고사가 있다. 《晉書 卷92 顧愷之傳》

검영【黔嬴】천상 조화신. 혹은 수신.

검옥니금상대종【檢玉泥金上岱宗】한서(漢書) 무제기(武帝紀)의 “태산에 올라 봉 제사를 행하다.[登封泰山]”의 주(註)에 “금책(金策) 석함(石函)과 금니(金泥) 옥검(玉檢)을 들고 올라가 봉(封)을 행한다.”라고 하였는데, 금니는 황금으로 도색하는 것을 말하고 옥검은 옥첩서(玉牒書)를 봉함한 궤이다. 대종(岱宗)은 뭇 산의 어른이라는 뜻으로 태산(泰山)을 가리킨다.

검외【劍外】사천(四川) 검각(劍閣) 이남의 땅을 말한다.

검자심상부【儉者心常富】검소한 사람은 마음이 항상 부유하다.

검지【劍池】강소성 오현 호구산에 있음.

검패【劍佩】대관들이 차고 있는 것

검패【劍珮】칼과 패옥(珮玉)을 찬 조신(朝臣)을 가리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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