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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경  

 

 

 

 

곤유【坤維】대지(大地)를 유지하는 동아줄이란 뜻인데, 전하여 땅을 성립하고 유지하는 힘을 의미한다.

곤육【坤育】곤육은 왕후(王后)가 백성을 사랑하여 기르는 것을 이른 말이다.

곤의【袞衣】고대에 제왕이나 상공(上公)이 입던 의복.

곤이수【困二竪】병마(病魔)가 고황(膏肓)에 들어 고치지 못하게 된 것을 말한다. 춘추 시대 때 진(晉) 나라 경공(景公)의 꿈에, 더벅머리 두 녀석이 고황 사이에 들어갔는데, 결국 치료하지 못하고 죽었던 고사에서 유래한 것이다. 《春秋左傳 成公 10年》

곤이지지【困而知之】많은 노력을 들여서 깨닫는 하등 자질의 사람을 말함. 논어(論語) 계씨(季氏)에 “태어나면서 도리를 깨닫는 사람은 상등 자질이고 배운 다음에 깨닫는 사람은 그보다 한 등급이 낮은 자질이고 많은 노력을 들여 배운 자는 또 그보다 한 등급 낮은 자질이다.[生而知之者 上也 學而知之者 次也 困而學之者 又其次也]" 하였음.

곤인성사【因人成事】남의 힘으로 일을 이룸. 자기의 힘으로는 일을 해내지 못하고 남의 힘을 빌려 일을 성취함을 가리키는 말.

곤지【困知】곤이지지(困而知之)의 약칭으로 많은 노력을 들여서 깨닫는 하등 자질의 사람을 말함. 곤지(困知)의 지(知) 자는 학(學) 자를 임의로 변통한 것임.

곤직【袞職】곤직은 임금의 직책으로 임금의 결점을 바로잡아 나간다는 뜻이다.

곤포황【袞褒煌】춘추(春秋)의 필법(筆法)에 한 자[一字]의 깎음이 도끼보다 무섭고 한 자의 표창함이 곤룡포(袞龍袍)보다 영화롭다 하였다.

곤해【鯤海】곤은 크기가 수천 리나 된다는 물고기로서 큰 바다를 말함. 원대한 앞길에 비유한 것임. 《莊子 逍遙遊》

곤형【髡刑】죄수의 머리털을 깎아 버리는 형벌의 이름이다.

곤화【崑華】곤륜산(崑崙山)과 화산(華山)을 말한다.

곤화격삼천【鯤化擊三千】장자(莊子) 소요유(逍遙遊)에, “북쪽 바다에 고기가 있는데, 그 이름을 곤(鯤)이라고 한다. 곤의 크기는 몇천 리나 되는지 알 수가 없다. 이것이 변하여 새가 되면 붕(鵬)이 된다. 붕의 등도 길이가 몇천 리나 되는지 알 수가 없다.” 하였다.

곤화북명【鵾化北溟】장자(莊子) 소요유(逍遙遊)에, “북쪽 바다에 고기가 있는데, 그 이름을 곤(鯤)이라고 한다. 곤의 크기는 몇천 리나 되는지 알 수가 없다. 이것이 변하여 새가 되면 붕(鵬)이 된다. 붕의 등도 길이가 몇천 리나 되는지 알 수가 없다.” 하였다.

골경【骨鯁】강직(剛直)한 것. 임금의 허물을 직간(直諫)하는 신하.

골계【滑稽】둥글게 돌아가는 모양. 풍부한 지혜로 화술이 뛰어나 우습고 재미나게 말하는 것. 익살

골골【滑滑】물이 흐르는 모양, 샘이 솟는 모양

골골【搰搰】애쓰는 모양. 진흙땅에 말발굽이 빠져 쩔쩔매는 모양.

골돌【榾柮】나무를 베고 뿌리에 남은 것을 골돌이라 하는데, 송(宋) 나라 사람의 시에, “골돌을 때면 오래도록 따뜻하여서 풀이나 집을 때는 것같이 한 번에 활활 타지는 않지만 오히려 끈기가 있어 좋다.” 하였다.

골돌화【榾柮火】고콜. 옛날에 방구석에 흙으로 난로(煖爐)처럼 만들어 놓고 관솔불을 피워 등불과 난방(煖房)으로 겸용하였다.

골동갱【骨董羹】어육(魚肉) 등을 섞어서 곤죽처럼 범벅이 되게 끓인 국을 이름.

골리간【骨利幹】변방(邊防) 골리간 조(骨利幹條)에 보이는데, 이곳은 위치가 북해에 가까워 낮은 길고 밤은 짧아서, 양의 어깨 뼈[羊胛]를 삶을 시간이면 벌써 동이 튼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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