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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경  

 

 

 

 

광고【狂顧】좌우를 서둘러 살피는 모습.

광과극최【光過隙催】장자(莊子) 지북유(知北遊)에 “천지간의 인생이란 마치 하얀 망아지가 담장 사이의 틈을 지나가는 것처럼 순간일 따름이다.[人生天地之間 若白駒之過隙 忽然而已]”라는 말이 있다.

광광【洸洸】굳센 모양, 물이 용솟음치는 모양, 성내는 모양

광광【廣廣】넓은 모양

광광【光光】빛나는 모양, 명성이 널리 퍼지는 모양

광광【壙壙】텅 빈 모양, 들이 넓고 큰 모양

광구미봉【匡救彌縫】잘못된 점을 바로잡아 원만하게 조화시키는 것을 말한다.

광달【曠達】도량이 넓어서 사물에 구속되지 않고 자유자적함을 말한다.

광락【廣樂】성대한 음악을 말한다.

광려【匡廬】광려는 강서(江西)의 여산(廬山)으로, 은(殷)과 주(周)의 교체기에 광속(匡俗)의 형제 7인이 이곳에 초막을 짓고 선도(仙道)를 닦았던 고사가 있다. 《後漢書 郡國志4 盧江郡 引 廬山記略》

광려게【匡廬偈】광려산은 중국의 여산(廬山). 소식의 제서림벽시(題西林壁詩)에 “不識廬山眞面目 只緣身在此山中" 이라고 한 것을 말하는데, 산의 참모습을 쉽게 알 수 없음을 뜻함.

광려산【匡廬山】광려산은 강서성(江西省)의 여산(廬山)임. 백거이가 태자좌찬성(太子左贊成)으로 있다가 재상의 미움을 받아 강주사마(江州司馬)로 좌천되어 있던 중 46세 때인 원화(元和) 12년(817) 3월에 여산의 향로봉(香爐峯)과 유애사(遺愛寺) 중간에 세 칸의 초당(草堂)을 지어 놓고 이듬해 11월까지 거기서 생활하였다. 《白氏長慶集 卷四十三 草堂記ㆍ白香山詩集 年譜》

광려시게【匡廬詩偈】광려산은 중국 여산(廬山). 소식(蘇軾)의 제서림벽시(題西林壁詩)에 “여산이라 참 면목을 알다가도 모를레라. 다만 몸이 이 산속에 매여있는 때문일레.[不識廬山眞面目 只緣身在此山中]" 라고 한 것을 말한다. 산의 참모습을 쉽게 알 수 없음을 뜻함.

광록【光祿】한 나라 때의 관제로서, 고문(顧問)과 조명(詔命)을 담당하였다.

광루【曠婁】사광(師曠)과 이루(離婁).

광류거【廣柳車】상여(喪輿)를 말한다. 《史記 季布傳 註》

광릉【光陵】세조(世祖)의 능으로 남양주군(南楊州郡) 진접면(榛接面) 부평리(富坪里)에 있다.

광릉【廣陵】한성(漢城)의 옛 이름이다.

광릉【光陵】조선 세조(世祖)를 가리킨다. 세조는 불교를 신봉하여 1466년 유점사(楡岾寺)에 거둥하여 중 학열(學悅)에게 명해서 개수(改修)함으로써 유점사가 거찰(巨刹)이 되었다.

광릉【廣陵】지금의 양주(揚州).

광릉관도【廣陵觀濤】문선(文選) 권34 칠발(七發)에 “팔월 보름날 여러 공후(公侯)및 먼 지역에서 사귄 형제들과 함께 광릉의 곡강(曲江)으로 물결치는 것을 구경하러 갔다.” 하였다.

광릉금【廣陵琴】거문고 가락 이름. 광릉산(廣陵散). 진(晉)의 혜강(嵇康)이 낙서(洛西)에서 놀 때 화양정(華陽亭)에서 자면서 거문고를 퉁기다가 뜻밖에 나타난 어느 객으로부터 전수받은 곡이 바로 광릉산인데, 뒤에 혜강이 종회(鍾會)의 참소로 인하여 사마소(司馬昭)에게 끌려 동시(東市)의 형장으로 갔을 때 태학생(太學生) 3천 명이 나서서 그를 스승으로 모시겠다고 청했으나 사마소는 그를 불허했다. 이에 혜강은 형장(刑場)에서 그 곡을 마지막으로 타면서, “광릉산이 이제 세상에 없게 되었구나[廣陵散 於今絶矣].” 하였다 한다. 《晉書 嵇康傳》

광릉산【廣陵散】거문고 곡조의 이름. 삼국시대 위(魏) 나라 혜강(嵇康)이 즐겨 연주하던 금곡(琴曲) 이름으로, 참소를 받고 사형을 당할 때, 형장(刑場)에서 마지막으로 그 곡을 탄주하고 곡이 끝난 뒤에 탄식하기를 “원효니(袁孝尼)가 일찍이 나에게 광릉산을 배우겠다 하였으나 나는 그때마다 거절하였는데, 광릉산이 이제 맥이 끊기는구나[廣陵散 於今絶矣].” 하였다. 《三國志 卷二十一 王粲傳 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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