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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경  

 

 

 

 

광막풍【廣漠風】북풍. 

광명보【光明寶】빛나는 보배.

광명정대【光明正大】언행이 떳떳하고 정당함.

광무【廣武】산 이름으로 초(楚) 나라 항우(項羽)와 한(漢) 나라 유방(劉邦)이 각각 이곳에서 몇 달 동안 대치했었다. 《史記 項羽本紀》

광무【光武】후한(後漢)의 광무황제(光武皇帝)는 반역자를 쳐서 멸한 중흥(中興)의 군주(君主)이다.

광문【廣文】두보(杜甫)의 친구였던 광문 선생(廣文先生) 정건(鄭虔)으로, 시(詩)ㆍ서(書)ㆍ화(畫)의 3예(藝)에 능하여 정건삼절(鄭虔三絶)로 일컬어져 온다. 당 현종(唐玄宗)이 그의 재질을 아낀 나머지 그를 위해 광문관(廣文館)을 설치하고 박사(博士)로 임명하였는데, 두보의 ‘취시가(醉時歌)’ 중에 “광문 선생은 끼니도 제대로 못 먹어[廣文先生飯不足]”라는 구절이 나온다. 《唐書 文藝傳》

광문관【廣文官】광문 벼슬은 당 나라 때 국자감(國子監)에 딸린 광문관(廣文館)의 박사(博士)와 조교(助敎) 등을 말한다. 두공부초당시전(杜工部草堂詩箋) 권3 취시가증광문관학사정건(醉時歌贈廣文館學士鄭虔)의 “제공들은 끊임없이 요직으로 오르는데 광문 선생 벼슬만은 쓸쓸하기 그지없네[諸公袞袞登臺省 廣文先生官獨冷]”에서 나온 것이다.

광문관랭【廣文官冷】광문 선생(廣文先生)의 준말. 두보(杜甫)가 정건(鄭虔)을 광문 선생이라고 일컬으며 취시가(醉時歌)에서, “광문 선생 관직은 유독이나 쌀쌀하다[廣文先生官獨冷]”하였음

광문노냉관【廣文老冷官】광문(廣文)은 당대(唐代) 칠학(七學)의 하나인 광문관(廣文館). “제(諸公袞袞登臺省, 一一先生官獨冷.”이란 구절이 있다. 《杜甫詩》

광문도처한무전【廣文到處寒無氈】당 나라 정건(鄭虔)은 시(詩)ㆍ서(書)ㆍ화(畵)에 삼절(三絶)이라는 명사였으므로, 국가에서 광문관(廣文館)이라는 관청을 신설하고 정건을 광문학사에 임명하였으나, 봉급이 얼마 되지 않아서 생활이 매우 곤궁하였다. 그래서 두자미(杜子美)의 시에, “광문학사는 추워도 담요 하나도 없다.”[廣文學士寒無氈]는 말이 있다.

광문삼절【廣文三絶】당(唐)의 정건(鄭虔)이 일찍이 광문관(廣文館)의 박사(博士)가 되었기에 그를 일러 광문(廣文)이라고 하는데, 이는 당 명황(唐明皇)이 그의 재주를 사랑하여 일부러 광문관을 설치하고 그를 박사로 삼았던 것이다. 신당서(新唐書) 문예전(文藝傳) 중(中) 정건에 “정건이 시를 짓고 그림을 그려 바치자 황제가 찬탄하며 그림 끝에 크게 쓰기를 ‘정건삼절(鄭虔三絶)’이라 하였다.” 하였는데, 바로 시(詩), 서(書), 화(畫)에 정통한 것을 말한다. 《唐書 文藝傳》

광문선생【廣文先生】당 현종(唐玄宗) 때 광문관 박사(廣文館博士)를 지낸 정건(鄭虔)을 가리킨다. 광문(廣文)은 두보(杜甫)가 지어 준 정건(鄭虔)의 별호이다. 친구인 두보(杜甫)가 그를 위해 지은 시 ‘취시가(醉時歌)’ 첫머리에 “제공들 뻔질나게 요직(要職)에 오르는데, 광문 선생 벼슬만은 왜 이리도 썰렁한고.[諸公袞袞登臺省 廣文先生官獨冷]”라는 표현이 있다. 《杜少陵詩集 卷3》

광문한【廣文寒】광문의 빈한(貧寒). 당(唐) 나라 때 광문관 박사(廣文館博士) 정건(鄭虔)은 시서화(詩書畫) 삼절(三絶)로 일컬어질 만큼 재명(才名)이 뛰어났으나 매양 빈궁에 쪼들렸고, 어려서는 종이가 없어서 감나무 잎[柿葉]에다 글씨를 익혔다. 《新唐書 卷二百二 鄭虔列傳》

광문한【廣文寒】당 현종(唐玄宗) 때 정건(鄭虔)이 광문관 박사(廣文館博士)로 취직했는데, 그 명목만 그럴듯할 뿐 대우는 아주 냉락한 자리였으므로 두보(杜甫)가 다른 공경(公卿)들은 다 높은 벼슬과 좋은 집에 고량진미를 먹고 있는데 광문 선생만은 끼니도 어렵다는 내용의 시를 읊기도 했다.

광미반액【廣眉半額】자신의 주견 없음. 후한서(後漢書) 마료전(馬廖傳)에 “성(城) 안에서 높은 머리[高髻]를 좋아하니 사방(四方)이 덩달아 한 자[一尺]나 높아지고, 성안에서 넓은 눈썹[廣眉]을 좋아하니 사방이 덩달아 반 이마[半額]나 차지한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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