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옛글닷컴ː명언명구/사전

하늘구경  

 

 

 

 

대감【臺監】사헌부(司憲府) 감찰(監察)을 말한다.

대갑【帶甲】갑옷 입은 병사(兵士). 전국책(戰國策) 제책(齊策)에, “齊 地方千里 帶甲十萬 粟如丘山”이란 것이 보임.

대강【太康】진 무제(晉武帝)의 연호

대객초인사【對客初人事】손님에게 먼저 담배를 권하는 것이 재래 우리나라의 습관으로 먼저 담배를 권함을 이르는 말.

대갱【大羹】오미(五味)를 일체 첨가하지 않은 담박한 육즙(肉汁). 큰 제사에 쓰는 대갱은 조미를 하지 않는데, 그 질을 중히 여기는 뜻이라고 함.《禮記 郊特牲》 다섯 가지 맛으로 조미하지 않은 종묘(宗廟)의 대례(大禮) 때 쓰는 고깃국이다.《禮記 樂記》

대건【大蹇】매우 험난한 때라는 말.

대건타면【待乾唾面】당 나라 누사덕(婁師德)이 그 동생을 지방에 수령(守令)으로 보내면서 “네가 장차 어떻게 처신할 것이냐.” 하니 동생은 대답하기를, “다른 사람이 저의 낯에 침을 뱉으면 닦고 말겠습니다.” 하였다. 누사덕은, “안될 말이다. 남의 뱉은 침을 닦으면 그 사람이 노할 것이다. 그대로 말리는 것이 옳다.” 하였다.

대게【大偈】대계는 불법을 말한다.

대경당집【帶經堂集】청(淸) 나라 왕사정(王士禎)의 저서이다.

대경유가사치여【帶經猶可事菑畬】한(漢) 나라 예관(兒寬)이 품팔이를 할 적에 늘 경서를 몸에 지니고 밭일을 하다가 휴식할 때면 독송을 했던[時行賃作 帶經而鋤 休息輒讀誦] 고사가 있다. 《漢書 兒寬傳》

대고【大軱】넓적다리 부분의 큰 뼈.

대고【大苦】메주 또는 된장이다.

대고【大孤】함양(咸陽)의 남계(灆溪)에 있는 대(臺) 이름이다.

대곡【大谷】맛 좋은 배가 나는 땅 이름ㆍ반악(潘岳)의 한거부(閑居賦)에 “장공(張公)은 대곡의 배요 양후(梁侯)는 오비(烏椑)의 감이다.” 하였다.

대곡리【大谷梨】대곡(大谷)의 배는 큰 골짜기에서 나는 배로 반악(潘岳)의 한거부(閑居賦)에 “장공(張公) 대곡의 배와 양후(梁侯) 오비(烏椑)의 감이다.” 하여 천하에 유명하였다.

대곡서당【大谷書堂】나주 금성산(錦城山) 기슭에 있는 서원으로 문경공(文敬公) 한훤당(寒暄堂) 김굉필(金宏弼), 문헌공(文獻公) 일두(一蠹) 정여창(鄭汝昌), 문정공(文正公) 정암(靜庵) 조광조(趙光祖), 문원공(文元公) 회재(晦齋) 이언적(李彦迪), 문순공(文純公) 퇴계(退溪) 이황(李滉) 등 오현(五賢)을 향사(享祀)하였다.

대공무사【大公無私】매우 공평하여 사사로움이 없다는 뜻의 고사성어.

대공선【大空禪】소승(小乘)의 편공(偏空)에 상대말로서, 대승 구경(大乘究竟)의 공적(空寂)을 대공이라 하는데, 그 경지에 이르렀다는 말. 곧 대승의 열반을 말한다.

대공신관【帶孔新寬】심약(沈約)이 친하게 지내던 서면(徐勉)에게 “이번에 쾌차(快差)함이 전의 쾌차함만 못하고, 이번 병세가 전번보다 심하다. 백여 일 동안에 야위어 띠 구멍은 넓어지고, 팔목을 재 보니 한 달 동안에 반푼이나 줄었다.” 하였다. 늙고 병들어 몸이 야윔을 말한 것이다.

대관장영【大冠長纓】큰 갓과 긴 갓끈.

대관제물【大觀齊物】세상에 서로 옳으니 그르니 하는 물론(物論)을 다 같이 가지런하게 본다는 뜻. 《莊子 齊物論》

대관혈【臺官血】고려(高麗)의 심양(沈▣)이 충간(忠諫)을 하다가 왕의 노여움을 사서 형신(刑訊)을 받았다. 형신을 받으며 흘린 피가 형구에 묻은 것을 가리킨 말.

대괴【大塊】천지(天地)를 이른다.

 

05/10/15/20/25/30/35/40/45/50/55/60/65/70/75/80/85/9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

 

 

www.yetgle.com

 

 

Copyright (c) 2000 by Ansg All rights reserved

<돌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