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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경  

 

 

 

 

보산【寶山】보산은 보배가 쌓여 있는 산으로 불가의 말인데, 심지관경(心地觀經)의 “사람이 만일 손이 없으면 보산에 간다 하여도 끝내 아무런 소득이 없다.” 하였다.

보살만【蓄薩蠻】옛 사패 이름. 일명 자야가(子夜歌) 또는 무산일편운(巫山一片雲)이라고도 하며 44자로 되어 있음. 《詞律 卷四》

보삽【黼翣】옛날 출상(出喪)할 때 사용했던 도끼 모양 그림의 관(棺) 장식이다.

보서삼조【報書三鳥】세 마리의 새. 초사(楚辭) 구가(九歌)에 “삼조에게 말을 붙이려 해도 빨리 가버려 잡을 수 없다.” 한 주에 “첫째는 기러기, 둘째는 학, 셋째는 제비이다.” 하였다.

보소【寶蘇】보소는 청 나라 때 금석학자(金石學者)의 옹방강(翁方綱)의 실명(室名)이다.

보솔【普率】넓은 하늘[普天] 아래 닿는 데까지의 땅[率土]의 백성이 모두 황제의 백성이 되었다는 말이다.

보순상【補舜裳】신하가 임금을 돕는 것을 곤직(袞職)의 궐실(闕失)이 있는 것을 깁는다[補] 하는데 곤상(袞裳)은 임금이 입는 옷으로 순(舜)이 처음 만들었다.

보시【布施】깨끗한 마음으로 법(法)이나 재물을 아낌 없이 사람에게 베품. 스님에게 베풀어 주는 금전이나 물건. 포시(布施)

보압【寶鴨】오리의 형태로 만든 향로에 대한 미칭. 고대(古代)에는 오리 모양의 향로가 많았으므로 보압 또는 금압(金鴨)이라 하였다.

보염사【補艶司】취홍원(聚紅院)과 뇌영원(蕾英院)에 뽑혀 들어온 여인들의 의복을 만들던 곳이다.

보왕【寶王】불타(佛陀)에 대한 존칭이다.

보요【步搖】부인(婦人)의 머리에 올리는 장식품인데, 걸어다닐 때 매달린 구슬이 흔들리므로 이렇게 이름한 것이다.

보우【普愚】고려말의 중. 그가 일찍이 삼각산에 태고사(太古寺)를 지었다.

보우지탄【보羽之嘆】너새 깃의 탄식이라는 말로, 신하나 백성이 전역에 종사하여 부모님을 보살피지 못하는 것을 탄식하는 것을 비유하는 뜻의 고사성어.

보원이덕【報怨以德】원수 갚기를 덕으로써 하라. (老子 道德經)

보은단【報恩段】비단의 이름. 조선조 선조 때 역관(譯官) 홍순언(洪純彦)이 중국으로 사신가는 길에 통주(通州)의 청루(淸樓)에 들려 부모의 장례비를 마련하기 위해 창관(娼館)에 나온 어느 고관의 딸을 3백 금으로 구해 주었는데, 그 여자가 나중에 예부시랑(禮部侍郞) 석 성(石星)의 계실(繼室)이 되어 자기를 구해 준 은혜의 보답으로 손수 짠 비단 끝에 ‘보은(報恩)’이란 글자를 수놓아서 은인인 홍순언에게 준 것이라 함. 홍순언이 귀국하자 사람들이 비단을 사러 그의 집에 모여드니 그가 살던 동네를 또 ‘보은단동(報恩段洞)’이라 하였다 한다.

보은오대【報恩五臺】명 나라 성조(成祖)는 태조(太祖) 고황제(高皇帝)를 위하여 보은사를 세웠다. 《世宗實錄》 고제후(高帝后)를 위해서는 오대산 등지에 대재(大齋)를 베풀었다. 《明史 卷331 西域列傳》

보의【黼扆】자루가 없는 도끼를 그린 빨간 비단 병풍을 말함. 천자(天子)의 어좌(御座) 뒤에 치는데, 도끼는 위엄을 상징한 것이고, 자루가 없는 것은 이것을 쓰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전하여 천자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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