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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경  

 

 

 

 

방방【汸汸】많은 물이 세차게 흐르는 모양

방방【旁旁】왕성한 모양

방본【邦本】나라의 근본이란 뜻으로 백성을 가리킨다. 서경(書經) 오자지가에 “백성은 나라의 근본이니 근본이 튼튼해야 나라가 편안하다.[民惟邦本 本固邦寧]" 한 말에서 온 것이다.

방분녹촉【防奔鹿觸】모친의 묘소를 보호하기 위해 소나무를 심은 효자의 정성을 표현한 말이다. 진(晉) 나라 효자 허자(許孜)가 모친의 묘도(墓道)에 소나무를 심었다가 사슴 뿔에 받히자 그지없이 비통하게 여겼는데 얼마 뒤에 그 사슴이 맹수에게 잡아먹혔다는 일화가 전한다. 《晉書 孝友傳 許孜》

방불【彷彿】그처럼. 따라서.

방불【髣髴】마치. . 같다.

방사【房駟】방사는 이십팔수(二十八宿)의 하나로 거가(車駕)를 맡은 별이다.

방사도봉래【方士到蓬萊】안기생(安期生)을 찾는 방사들을 가리킨다. 사기(史記) 봉선서(封禪書)에 “봉래의 안기생을 아무리 찾으려 해도 다시 볼 수 없었다.”는 말이 있다.

방삭【方朔】한(漢) 나라 동방삭(東方朔)으로, 그의 점서(占書)에 정월 1일부터 8일까지의 점치는 대상과 기후에 따른 길흉이 기록되어 있다.

방삭기【方朔飢】양생을 하고 싶어하는 열망이 지극히 간절한 것을 표현한 것이다. 동방삭(東方朔)은 한 무제(漢武帝) 때 사람으로, 황제 앞에서 식사를 하고는 남은 음식을 모두 싸가지고 가면서 옷을 온통 더럽히기도 하였으며, 추아(騶牙)라는 희귀한 동물이 나왔을 때에도 술과 음식을 푸짐하게 대접해 주어야만 설명해 주겠다고 버틴 일화가 전해 온다. 《史記 卷126》

방삭삼천독【方朔三千牘】한(漢) 나라 동방삭(東方朔)이 처음 장안(長安)에 들어가 임금에게 글을 올릴 때 3천주독(三千奏牘)을 썼으므로, 두 사람이 함께 겨우 들고 들어갔다. 임금이 두 달 만에야 겨우 다 읽었다.

방삭영도투【方朔靈桃偸】전한(前漢) 때 동방삭(東方朔)이 선녀인 서왕모(西王母)가 심어 놓은 복숭아를 훔쳐 먹고 명이 길어 오래 살았다는 고사이다. 한무고사(漢武故事)에 “동군(東郡)에서 단인(短人)을 바쳤는데, 무제(武帝)가 동방삭을 불러 동방삭이 이르자, 단인이 동방삭을 가리키며 무제에게 말하기를 ‘서왕모가 심은 복숭아가 3천 년 만에 한 번 꽃이 피고 3천 년 만에 열매가 한 번 여는데, 이 아이가 불량하여 벌써 세 번이나 훔쳐 먹었습니다’ 했다.” 하였다.

방삭포삼도【方朔飽三桃】동방삭은 한(漢) 나라 동방삭을 말하고, 삼도(三桃)는 그가 훔쳐먹은 서왕모(西王母)의 삼천 년에 한 번 열린다는 복숭아 3개를 뜻한다. 《博物志 卷 8》

방상시【方相氏】인산(因山)이나 지위가 높은 사람의 장례에 앞서 광중(壙中)의 악귀를 내쫓는 데 쓰였던 네 눈이 있는 귀신의 가면이다.

방생【放生】불가(佛家)의 말로 잡힌 고기를 다시 놓아주는 일.

방서【謗書】중상(中傷)하는 투서.

방성【房星】28수(宿)의 하나로 말[馬]을 맡은 별이다. 이 별의 정기가 땅에 내려와 준마(駿馬)가 된다고 한다.

방성【房星】역서(曆書) 에 “10월 소설일(小雪日)에 태양(太陽)이 인석목(寅析木)의 전차(躔次)인 방성 제1도(度)에 와서 닿는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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