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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경  

 

 

 

 

방당【方塘】네모난 조그만 연못이다.

방덕공【龐德公】후한(後漢) 때의 은사(隱士)로서 양양(襄陽) 현산(峴山) 남쪽에 농사짓고 살면서 성시(城市)를 가까이하지 않았다. 형주자사(荊州刺史) 유표(劉表)로부터 수차의 부름을 받고도 끝내 나가지 않았다. 영천(潁川)의 사마휘(司馬徽), 남양(南陽)의 제갈량(諸葛亮)과 상종하였으며, 나중에 처자를 데리고 녹문산(鹿門山)으로 들어간 뒤로는 끝내 세상에 나타나지 않았다. 유표(劉表)가 찾아가서 “ 생은 벼슬을 받지 않으니 무엇으로 자손에게 남겨 주겠소?" 하니, 그가 “남들은 모두 위태로움을 주는데 나만은 편안함을 주겠습니다.” 하였다는 말이 유명하다. 《尙友錄, 高士傳, 後漢書》

방덕채약【龐德採藥】속세를 떠나 숨어 살 생각이 있음을 말함. 후한(後漢)때 방덕공(龐德公)이 처자를 거느리고 녹문산(鹿門山)에 들어가 약을 캐면서 다시 세상에 돌아오지 않았었음. 《尙友錄 卷一》

방동【方瞳】사각(四角)으로 된 눈동자를 말하는데, 선서(仙書)에 의하면, 이런 사람은 천수(千壽)를 누린다고 하였다.

방동옹【方瞳翁】방동은 눈동자가 사각(四角)으로 된 것을 이르는데, 이는 장수(長壽)의 조짐이라고 한다.

방두【房杜】당 태종(唐太宗) 때 명신인 방현령(房玄齡)과 두여회(杜如晦)를 병칭한 것이다.

방두【芳杜】방지(芳芷)와 두형(杜蘅)으로 모두 향초인데 뜻이 같고 도가 합한 친구끼리 서로 쓰는 말임. 굴원(屈原)의 이소경(離騷經)에 “雜杜蘅與芳芷" 라는 구가 있음.

방두풍【房杜風】당나라 방현령(房玄齡)ㆍ두여회(杜如晦)가 어진 정승이므로 당시의 사람들이, “황각(黃閣) 20년에 맑은 바람이 일만고(一萬古)로다.” 하였다.

방락【訪落】시경(詩經) 주송(周頌)의 한 편명으로, 주 성왕(周成王)이 종묘(宗廟)에 나아가 군신(群臣)에게 도(道)를 물은 것을 칭송한 노래.

방로【龐老】나이 많고 덕이 높은 은자를 말한다. 후한(後漢) 말의 고사(高士) 방덕공(龐德公)이 유표(劉表)의 간곡한 요청도 뿌리치고 숨어살면서 가끔 제갈량(諸葛亮)의 예방만 받다가 끝내는 녹문산(鹿門山)으로 종적을 감춘 고사가 전한다. 《後漢書 逸民列傳》

방릉【房陵】중종(中宗)의 능으로 곧 중종을 가리킨다.

방릉리【房陵李】방릉은 호북성(湖北省)에 있는 현명. 술이기(述異記)에 “방릉현 정산(定山) 주중(朱仲)의 집에 남색 오얏이 있는데, 전대에 보기 드문 기물(奇物)이었다.” 하였다.

방만리【方萬里】방만리(方萬里)는 원(元) 나라 때 사람으로 방회(方回)를 말함. 만리는 그의 자임. 방회의 동강속집(桐江續集)에 의하면, 유광(劉光)이 맨 처음 초한야좌(初寒夜坐)의 시를 지어 방회에게 보이자, 방회가 여기에 차운을 하였었다. 《桐江續集 卷二》

방맹【逄萌】방맹은 후한(後漢) 때의 은사(隱士)였다. 봉맹(逢萌)

방명【方明】상하 사방(上下四方)의 신명(神明)의 상(象)을 이른 말이다.

방목【謗木】방목은 조정의 뜰에 목판을 깎아세우고 사람들로 하여금 임의로 정치의 득실을 쓰게 한 것을 이름. 회남자(淮南子) 주술훈(主術訓)에, “순(舜)은 비방(誹謗)의 목(木)을 세웠다.” 하였음.

방몰연【防沒宴】연회일의 개고기와 말 머리를 남겨 두었다가 그 이튿날 다시 잔치하는 것을 말한다. 원래 몽고의 풍속인데 고려 때 한동안 유행하였다.

방미【防微】방미두점(防微杜漸)의 약칭으로 어떤 사물의 좋지 않은 형적이 나오는 초기에 즉시 제재를 가하여 더 이상 확대 발전하지 않게 하는 것을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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