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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경  

 

 

 

 

한면【漢沔】한수(漢水)와 그 상류인 면수(沔水). 형주(荊州) 북쪽에 위치하고 있음.

한무가사【漢武歌詞】한 무제(漢武帝)의 가사.

한문【寒門】북극의 산. 북문.

한문공【韓文公】당(唐) 나라 중기의 유학자이며 문장가. 당송팔대가(唐宋八大家)의 한 사람. 이름은 유(愈), 자는 퇴지(退之).

한문석로대【漢文惜露臺】노대는 임금이 천상(天象)을 관찰하는 장소를 말하는데, 한 문제가 일찍이 이 노대를 지으려고 기술자를 불러 견적을 빼본 결과 백금(百金)이 들게 되므로, 문제가 이르기를 “백금은 중산층 십호(十戶)의 재산에 해당되니, 어찌 이 대를 만들겠는가.” 하고, 그만두었다. 《史記 文帝紀》

한문절공【韓文節公】한 문절공은 시호가 문절이고 호가 복재(復齋)인 고려 때의 명신 한종유(韓宗愈)를 말한다.

한반장【漢盤掌】한무제(漢武帝)는 한 나라 제5대 황제이며 승로반(承露盤)은 신선이 되기 위하여 이슬을 받아먹는 그릇. 무제는 신선을 좋아하여 구리로 승로반을 만들었는데 높이가 20길이나 되고 크기가 열 아름이었다. 이 위에 선인장(仙人掌)이 있어 이슬을 받고는 옥가루를 섞어 마시어 신선되기를 바랐다. 《漢書 卷六 孝武帝紀 三輔故事》

한발【旱魃】가뭄의 재앙을 일으킨다는 신화 속의 여신.

한발【捍撥】한발은 금은(金銀)이나 상아(象牙)로 장식한 비파(琵琶)를 타는 채를 말한다.

한부【恨賦】한부는 양(梁) 나라 때의 문인 강엄(江淹)이 지은 부인데, 고인(古人)들이 비색한 시운을 만나 뜻을 펴지 못하고 죽은 것을 탄식하여 지은 글로서, 매우 애절하기로 유명하다.

한비세난【韓非說難】세난은 30권으로 된 한비자(韓非子) 중의 한 편명으로 임금에게 유세하기 어려운 점을 날카롭게 분석한 글. 진왕(秦王)이 한비자의 글을 읽고 감동한 나머지 한(韓) 나라를 공격하면서까지 그를 보려고 하자, 한 나라가 그를 사신으로 보냈는데, 그와 순자(荀子) 밑에서 동문수학한 이사(李斯)의 모함에 걸려 하옥되었고 끝내는 이사가 보낸 약을 먹고 자살하였다. 《史記 卷六十三》

한비장군【漢飛將軍】한 무제(漢武帝) 때의 명장 이광(李廣)을 말한다. 그가 북평 태수(北平太守)로 부임하자, 흉노(匈奴)가 “한비 장군이 왔다.”고 하면서 모두 피하고 몇 년 동안이나 침입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漢書 李廣傳》

한빙지옥【寒氷地獄】불가에서 말하는 팔한지옥(八寒地獄). 곧 찬 얼음으로 고통을 받는 큰 지옥을 말한다.

한빙처【韓凭妻】송(宋) 강왕(康王)이 한빙의 아내 하씨의 미색을 탐내어 마침내 한빙을 붙잡아다가 벌로 고역(苦役)을 시키고는, 하씨는 자신이 차지했다. 하씨는 남몰래 사람을 시켜 남편에게 편지를 보냈는데, 시구(詩句)로 사랑을 위해 죽고자 하는 결심을 암시했다. 한빙은 편지를 본 후 오래지 않아 자살하였고, 하씨 역시 소식을 들은 후 높은 곳에서 뛰어내려 죽었다. 그녀는 죽기 전 유언을 남겨 한빙과 같은 무덤에 장사지내 줄 것을 간절히 소망하였다. 송 강왕은 이것을 알게 된 후 부끄럽고 분한 나머지 고의로 그들을 양편으로 나누어 장사지내게 했다. 그러나 뜻밖에도 두 사람의 무덤에서는 하룻밤 사이 상사(相思)의 나무 두 그루가 자라나서 “뿌리는 아래에서 서로 얽히고, 가지는 위에서 엇갈렸고”, 원앙 한 쌍이 그 나무 위에 서식하면서 “아침저녁으로 떠나지 않고 목놓아 슬프게 울어대는데, 그 소리가 사람을 감동시켰다”. 사람들은 이 원앙 한 쌍이 다름 아닌 한빙 부부의 혼령이라고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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