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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경 

 

 

 

 

 

 

팔체서【八體書】진(秦) 나라 때 쓰인 여러 가지 서체. 곧 대전(大篆)ㆍ소전(小篆)ㆍ각부(刻符)ㆍ충서(蟲書)ㆍ모인(摹印)ㆍ서서(署書)ㆍ수서(殳書)ㆍ예서(隸書).

팔팔【八八】팔팔(八八)은 곧 주역(周易)의 육십사괘(六十四卦)를 말한 듯한다.

팔표【八表】온 세계를 말한다.

팔풍【八風】여덟 가지 바람, 역위통괘험(易緯通卦驗)에 “입춘(立春)에는 조풍(調風), 춘분(春分)에는 명서풍(明庶風), 입하(立夏)에는 청명풍(淸明風), 하지(夏至)에는 경풍(景風), 입추(立秋)에는 양풍(涼風), 추분(秋分)에는 창합풍(閶闔風), 입동(立冬)에는 불주풍(不周風), 동지(冬至)에는 광막풍(廣漠風)이 이른다.” 하였다.

팔한지옥【八寒地獄】여덟 가지 혹한으로 고통을 받게 된다는 지옥의 이름으로, 팔열지옥(八熱地獄)의 옆에 있다고 한다.

팔해【八海】사방(四方) 사우(四隅)의 바다를 이름. 도홍경(陶弘景)의 수선부(水仙賦)에 “淼漫八海 汯汨九河" 라 하였음.

팔행서【八行書】편지를 말한다. 후한(後漢)의 마융(馬融)이 두백상서(竇伯尙書)로부터 양지(兩紙) 8행의 서간을 받은 것에서 유래한다.

팔환【八還】불교 용어로 모든 사물이 각각 근본원인[本因]으로 돌아가는 여덟 가지 변화상(變化相)을 이르는데, 명환일륜(明還日輪)ㆍ암환흑월(暗還黑月)ㆍ통환호유(通還戶牖)ㆍ옹환장우(壅還墻宇)ㆍ연환분별(緣還分別)ㆍ완허환공(頑虛還空)ㆍ울불환진(鬱불還塵)ㆍ청명환제(淸明還霽) 등 여덟 가지를 가리킨다.

패【伯】패(伯)라는 말은 힘으로 사람을 굴복시키는 것이라 말하였는데, 유교에서는 덕으로 사람을 감화시켜야 한다고 하여 힘으로 굴복시키는 패(伯)를 천시(賤視)한다.

패가대【覇家臺】일본 구주(九州)의 동북쪽에 있는 지명으로 현재는 하까다[博多]라는 땅인데, 그것이 패가대와 음이 근사하고 또 그 땅에는 그 시대에 그 땅의 총독이 있던 곳이므로 우리 나라 사람들이 그렇게 불렀던 것이다.

패가망신【敗家亡身】가산을 탕진(蕩盡)하고 몸을 망침.

패강【浿江】대동강(大同江)의 옛 이름이다.

패결인【佩玦人】결옥(玦玉)은 한쪽이 터진 옥고리인데, 쫓겨난 신하가 도성 밖에서 명을 기다리다가 왕이 환옥(環玉)을 내리면 돌아가고 결옥을 내리면 군신의 관계를 끊은 것으로 간주하였다는 데서 임금으로부터 버림받은 것을 뜻한다.

패경【貝經】불경(佛經)을 말한다. 옛날 서역(西域)에서 패다라(貝多羅) 잎에다 경문(經文)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이상은(李商隱)의 안국대사시(安國大師詩)에, “연화의 자리를 받들었을 적에 아울러 패엽경을 들었었다.[憶奉蓮花座 兼聞貝葉經]" 하였다.

패경【貝經】패경(貝經)은 곧 불경(佛經)을 가리킨 것으로, 후한 명제(後漢明帝) 때 인도(印度)의 중 가섭마등(迦葉摩騰)과 축법란(竺法蘭)이 사십이장경(四十二章經)을 중국어로 번역하여 맨 처음 중국에 전한 데서 온 말인데, 사십이장경이란 곧 불교의 요지(要旨)를 42장으로 나누어 간명(簡明)하게 설명해 놓았음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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