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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경  

 

 

 

 

함궐【銜橛】말이 성을 내어 재갈이 벗겨지고 굴대가 부러져 수레가 전복되는 변고를 말한다.

함궐변【銜橛變】말이 달리다가 엎어지는 것을 보고 재갈[銜橛]의 변이라 한다.

함금【緘金】공자(孔子)가 후직(后稷)의 사당에 들어가니 금인(金人)이 있는데 그 입을 세 겹으로 봉했으며, 등 뒤에는 “옛날에 말을 조심하던 사람이다.”라고 새겨 있었다고 한다.

함노안【銜蘆雁】사람이 쳐 놓은 그물망이나 주살을 피하기 위하여 기러기가 본능적으로 입에다 갈대를 물고 다닌다는 고사가 있다. 《淮南子 修務訓》

함도천묘【含桃薦廟】예기(禮記) 월령(月令)에 의하면, 중하(仲夏)의 달에는 앵도(櫻桃)를 사당에 천신(薦新)한다고 한다.

함도하시지【銜圖何時至】인군(仁君)의 출현을 고대하는 마음을 표현한 것이다. 봉황은 원래 태평성대에나 나타나는 상서로운 새인데, 옛날 황제(皇帝)가 낙수(雒水) 위에서 노닐 때 봉황이 도서를 입에 물고 내려오자 황제가 절을 하고 받았다는 전설이 전해 온다. 《春秋合誠圖》

함랑【咸郞】함씨(咸氏) 낭자(郞子).

함련【頷聯】율시(律詩)에서 세 번째와 네 번째 구를 말함.

함로【銜蘆】입에 긴 갈대를 문 기러기를 말한다. 기러기는 그물이나 주살을 피하기 위해 본능적으로 그런 행동을 취한다고 한다. 시자(尸子) 권하(卷下)에 “기러기는 갈대를 물어 그물을 미리 피하고, 소는 진을 쳐서 호랑이를 물리친다.[雁銜蘆而捍網 牛結陣以却虎]”하였다.

함로이자방【銜蘆以自防】철저하게 자기 방어를 한다는 뜻으로 유향(劉向) 안부(雁賦)에 “순풍을 타고 날아 기력(氣力)을 돕고, 갈대를 물고 주살을 피한다.” 하였으며, 문선(文選) 좌사(左思) 촉도부(蜀都賦)의 주(註)에 “기러기가 갈대를 물고서 주살을 방어하여 자신의 날개를 상하지 않게 한다.” 하였다.

함망【銜芒】음력 8월 중에 게의 뱃속에 벼의 까끄라기와 같은 것이 생기는데, 동쪽으로 가서 이를 해신(海神)에게 바친다고 하며, 이를 바치기 이전에는 먹을 수 없다는 이야기가 전해 온다. 《淵鑑類函 卷444 蟹》

함망해【銜芒蟹】음력 8월 중에 게의 뱃속에 벼의 까끄라기와 같은 것이 생기는데, 동쪽으로 가서 이를 해신(海神)에게 바친다고 하며, 이를 바치기 이전에는 먹을 수 없다는 이야기가 전해 온다. 《淵鑑類函 卷444 蟹》

함매【銜枚】급하게 행군(行軍)하여 남의 나라를 습격할 때에 소리나지 않게 말[馬]과 군사에게 입에 재갈을 물린다.

함매씨【銜枚氏】함매씨는 주(周) 나라 때 떠드는 것을 금지시키는 일을 관장했던 관직명이다. 《周禮 秋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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