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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경  

 

 

 

 

명철명길【命哲命吉】소고(召誥)에 “若生子 罔不在厥初生……今天 其命哲命吉凶" 이란 대문이 있음.

명철보신【明哲保身】총명하고 사리에 밝아 이치에 맞게 일을 잘 처리하고 자신을 잘 보전한다.

명출패【命出牌】권내(闕內) 사람의 바깥 출입 허가를 증명하기 위하여 내어 주는 패. 궐문(闕門)을 나갈 때에 지니는 것을 명출패라 하고, 들어올 때에 지니는 것을 선소패라 한다.

명타사【明駝使】양귀비가 여지(荔支) 먹기를 좋아했는데, 이것은 장안(長安)에서 거리가 먼 남방에서 나는 것이므로, 더울 때 변하기 전에 말에 실어 말을 바꾸어 가며 급히 달려왔는데, 그것을 명타사(明馳使)라 하였다.

명탄【鳴灘】여울의 이름이다.

명하【明霞】밝은 놀[明霞]. 즉 도가(道家)에서 복식(服食)하는 장생불사의 약. 두보(杜甫)의 시에, “푸른 잣은 떫어도 먹는다지만, 밝은 놀로 밥을 어찌 짓겠는가?[翠柏苦猶食 明霞詎堪餐]" 하였다. 《杜少陵集 卷二 冬日洛城北謁玄元皇帝廟》

명행【溟涬】천지 자연의 원기(元氣). 천체(天體)가 형성되기 전의 자연 원기를 말함.

명현【瞑眩】눈앞이 아찔할 정도의 독한 약을 말하는데, 참을 수 없는 간난신고 속에서 새로운 지평(地平)을 열 수 있다는 의미도 함축하고 있다. 서경(書經) 열명 상(說命上)에 “눈앞이 아찔할 정도의 독한 약이 아니면 병이 낫지 않는 법이다.”라고 하였다.

명협【蓂莢】명협은 요(堯) 임금 때 조정 뜰에 났다는 서초(瑞草). 초하룻날부터 매일 한 잎씩 나서 자라다가 보름이 지나면 한 잎씩 지기 시작하여 그믐이 되면 말라 버린 까닭에 이것을 보고 달력을 만들었다 한다. 따라서 역초(曆草)라고도 한다. 이 설 외에 전반 보름 동안 한 잎이 나고, 후반 보름 동안 한 잎이 진다는 등 이설이 많다.

명호여기인【鳴呼如其仁】공자(孔子)가 관중(管中)의 공을 칭찬한 말이다.

명홍【冥鴻】명홍은 하늘을 높이 나는 기러기로, 속세를 떠나서 뜻을 고상하게 가지고 은거해 사는 사람을 뜻한다.

명홍【冥鴻】화살에 맞지 않으려고 하늘 높이 나는 기러기라는 뜻이다.

명화【茗花】차를 끓일 때 일어나는 거품을 말한다.

명황【明皇】당 현종(唐玄宗)의 별칭.

명황촉도【明皇蜀道】명황(明皇 玄宗)이 안녹산(安祿山)의 반란으로 촉(蜀)에 파천(播遷)하다가 마외파(馬嵬坡)에서 양귀비(楊貴妃)를 사사(賜死)한 뒤 몹시 상심했다. 백거이(白居易)의 장한가(長恨歌)에서 “행궁에서 달을 보니 마음 상하는 빛, 밤비에 방울소리 들으면 애끓는 소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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