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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경  

 

 

 

 

척연【尺椽】한 자쯤의 서까래란 뜻으로, 전하여 작은 집을 의미한다.

척오【尺五】한 자 다섯 치로 매우 가까운 것을 말하는데, 곧 왕의 친척이나 귀족을 가리킨다. 신씨삼진기(辛氏三秦記)에 “성 남쪽의 위(韋)ㆍ두(杜)는 하늘과 거리가 한 자 반이다.[城南韋杜 距天尺五]”하였음. 당(唐)시대에 위씨와 두씨가 대대로 망족(望族)이 되어, 위씨가 사는 곳은 위곡(韋曲)이요, 두씨가 사는 곳은 두곡(杜曲)이었음.

척오천【尺五天】명문 거족(名門巨族)을 뜻함. 당대(唐代)에 위씨(韋氏)와 두씨(杜氏)의 가문에서 대대로 고관이 배출되었으므로, 당시에 “도성 남쪽 위씨와 두씨, 하늘과의 거리가 불과 일 척 오 촌[城南韋杜 去天尺五]”이라는 말이 민간에 유행했다고 한다. 《辛氏三秦記》

척이【跅弛】척이는 예의를 좇지 않는 방종한 선비를 가리킨다.

척일【尺一】임금의 조서(詔書)를 뜻함. 옛날 조서를 쓸 적에 일척 일촌(一尺一寸)의 목판(木版)을 사용한 데서 온 말이다.

척일【隻日】홀수[奇數]의 날.

척전과신라【隻箭過新羅】한 생각을 일으키면 그 순간에 진정한 도의 체득과는 거리가 있게 된다는 ‘동념즉괴(動念卽乖)’의 뜻과 같은 말이다. 경덕전등록(景德傳燈錄)에 “한 승려가 금강 일척전(金剛一隻箭)에 대해서 물으니, 조사(祖師)가 ‘벌써 신라를 지나갔다.[過新羅國去]’고 답했다.”는 이야기가 전하는데, 소식(蘇軾)의 시에도 “나의 삶 역시 자연의 변화 따라 밤낮으로 물처럼 흘러가나니, 찰나(刹那)의 한 생각이 신라를 이미 지나간 것을 깨닫겠노라.[我生乘化日夜逝 坐覺一念逾新羅]”라는 표현이 있다. 《蘇東坡詩集 卷17 百步洪》

척지금성【擲地金聲】진(晉) 나라 손작(孫綽)이 천태산부(天台山賦)를 지으니 글이 매우 공(工)하였다. 그가 벗 범영기(范榮期)에게 보이며 하는 말이, “자네 시험삼아 땅에 던져 보게. 금석 소리가 나리.” 하였다.

척지성【擲地聲】시문을 땅에 던지면 쇠로 만든 악기 소리가 난다는 말로, 문장이 아름다운 것을 말한다. 진(晉) 나라 손작(孫綽)이 ‘천태산부(天台山賦)’를 짓고는 친구인 범영기(范榮期)에게 말하기를, “그대가 이 글을 한 번 땅에 던져 보라. 그러면 쇠로 만든 악기 소리가 날 것이다.” 하였는데, 범영기가 처음에는 믿지 않다가 한 번 읽어 본 뒤에는 찬탄하는 말이 입에서 끊이지 않았다고 한다. 《晉書 卷56 孫綽列傳》

척지신성우설배【擲地新聲虞薛輩】진서(晉書) 손작전(孫綽傳)에 손작(孫綽)이 천태산부(天台山賦)를 지어 범영기(范榮期)에게 보이면서 “그대가 시험삼아 땅에 던져 보면 금석(金石)의 소리가 날 것이다.” 하였는데 이것은 좋은 문장을 뜻하는 말이고, 장열(張說)이 지은 위숙륜(魏叔▣)의 신도비(神道碑)에 “공이 초서와 예서를 잘 썼는데, 그 필법을 그의 아들 화(華)와 생질인 설직(薛稷)에게 전하였으니, 세상에서 ‘전에는 우세남(虞世南)과 저수량(褚遂良)이 있고 후에는 설직과 위숙륜이 있다’ 했다.” 하였으니 여기에서 우설은 우세남과 설직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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