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옛글닷컴ː명언명구/사전

하늘구경  

 

 

 

 

초국대부【楚國大夫】초 나라의 대부는 굴원(屈原)을 가리킨다. 굴원이 초택(楚澤)으로 유배당하여 못가를 거닐면서 시를 읊었다.

초국석위손【楚菊夕爲飱】초사(楚辭) 이소(離騷)에 “아침에는 목란(木蘭)에 떨어진 이슬을 마시고, 저녁에는 가을 국화의 떨어진 꽃잎으로 밥짓는다.[朝飮木蘭之墜露兮 夕餐秋菊之落英]" 하였다.

초국선언【楚國善言】대학(大學)에 “우리 초(楚) 나라는 보배로 삼을 것이 없고 단지 훌륭한 사람을 보배로 삼는다.”는 초어(楚語)의 말이 인용되어 있다.

초국소【楚國騷】굴원(屈原)은 전국 시대 초(楚)의 충신으로 이소경(離騷經)을 지었는데, 모두 나라를 걱정하고 임금에게 충성하는 내용이다. 그의 깨끗한 충절과 훌륭한 문장은 높이 평가되고 있다. 《史記 卷八十四 屈原傳》

초국풍【楚國風】조사(詔使)의 시풍(詩風)을 말한다.

초균【楚均】초 나라 영균(靈均)으로 굴원(屈原)을 말함. 영균은 그의 자임.

초근목피【草根木皮】풀뿌리와 나무껍질. 영양이 없는 악식(惡食).

초금【貂金】고관(高官)의 관(冠)에 꾸민 화려한 장식으로, 보통 시종신(侍從臣)을 비유할 때 쓰는 말이다.

초금【楚金】초 나라에서 생산되는 질이 좋은 쇠를 가리키는데, 특히 칼을 만들기에 좋다고 한다.

초녀【楚女】무산(巫山)의 신녀(神女). 초 양왕(楚襄王)이 일찍이 고당(高唐)에 유람할 적에 꿈에 한 부인이 찾아와 말하기를 “첩은 무산의 신녀인데 그대가 고당에 왔다는 소식을 듣고 침석에 모시고자 왔습니다.” 하였다. 왕이 그의 소원대로 시침(侍寢)하도록 하였더니, 돌아가면서 말하기를 “첩은 무산의 남쪽 고구(高丘)의 정상(頂上)에 있는데 아침에는 구름이 되고 저녁에는 비가 되어 아침 저녁마다 양대(陽臺)의 아래에 내리겠습니다.” 하였다. 《宋玉 高唐賦》

초능지녕【草能指侫】요(堯) 임금 때에 조정의 뜰에 난 풀이 아첨하는 자가 조정에 들어오면 휘어져서 그를 가리켰다는 고사에서 온 말이다.

초단【醮壇】도가에서 하늘에 제사하는 단장(壇場).

 

10/20/30/40/50/60/70/80/90/100/10/20/3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

 

 

www.yetgle.com

 

 

Copyright (c) 2000 by Ansg All rights reserved

<돌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