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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경  

 

 

 

 

한관【漢關】중국의 변새(邊塞), 즉 변방을 뜻한다.

한관위의【漢官威儀】한(漢) 나라 조정 관원들의 복식(服飾)과 전례(典禮), 제도(制度)로, 번성한 중국의 문물과 제도를 말한다. 후한서(後漢書) 제1권 광무제기 상(光武帝紀上)에, “사례(司隷)와 요속(僚屬)들이 보고는 모두들 기쁨을 금치 못하였으며, 늙은 아전들은 혹 눈물을 흘리면서 ‘오늘날에 다시금 한관의 위의를 보게 될 줄은 몰랐다.’고 하였다.” 하였다.

한관의【漢官儀】전한(前漢)이 망한 지 10여 년만에 한(漢) 나라를 광복(光復)하려는 군사가 일어났는데, 유수가 관들을 설치하여 삼보(三輔)로 지나가니 늙은 백성들이, “오늘날에 야 한관(漢官)의 의기를 볼 줄을 몰랐다.”고 기뻐하였다.

한굉【韓翃】당 나라 남양(南陽) 사람으로 자는 군평(君平)이다. 대력(大歷) 십재자(十才子)의 한 사람이다.

한교악지위린【韓蛟鱷之爲隣】당 나라 때 한유가 조주자사(潮州刺史)로 좌천되어 가 있을 적에 악어가 백성들을 침범하여 해를 끼치자, 제악어문(祭鰐魚文)을 지어 악어를 물리쳤던 고사에서 온 말이다.

한구【韓歐】당송팔가(唐宋八家)의 일원인 한유(韓愈)와 구양수(歐陽脩).

한구【寒具】방한용(防寒用)의 의복.

한구【韓駒】송(宋) 나라의 문신으로 자는 자창(子蒼). 소철(蘇轍)에게서 수업하였고, 벼슬은 저작랑(著作郞)을 거쳐 강주지사(江州知事)에 이르렀음. 저서에는 능양집(陵陽集)이 있음.

한구이보가봉류【韓仇已報可封留】장량(張良)은 본시 한(韓)의 세족(世族)으로 나라의 원수를 갚으려 진(秦)에 대항하여 일어났다가 한 고조(漢高祖)를 만나 진을 멸하고 나중에 유후(留侯)로 봉해졌다.

한궁비【漢宮妃】한(漢) 나라 때 원제(元帝)의 후궁으로 있다가 흉노(匈奴)의 선우(單于)에게 시집간 왕소군(王昭君)을 말한다. “昭君拂玉鞍 上馬啼紅頰 今日漢宮人 明朝胡地妾”이라는 이백(李白)의 시로 더욱 유명하다. 《李太白詩集 卷3 王昭君》

한기【韓琦】송조(宋朝)의 명신. 뒤에 위국공(魏國公)에 봉해졌음. 《宋史 卷三百十二》

한난염량【寒暖炎凉】차가움과 따뜻함, 더움과 서늘함 곧, 흐르는 세월

한남재자【漢南才子】조식(曹植)을 말하는데 그가 업하(鄴下)에 있었다.

한녀금전규효경【漢女金鈿窺曉鏡】한녀는 한수(漢水)의 여신. 아름다운 여자가 화장대 앞에서 화장을 한다는 뜻.

한다폭소【寒多曝少】맹자(孟子) 고자 상(告子上)에, “천하에 손쉽게 생장하는 식물이 있다 하더라도, 하루 동안 햇볕을 쬐게 하고 열흘 동안 춥게 한다면[一日暴之 十日寒之], 제대로 생장할 수 있는 것이 있지 않을 것이다.”라는 말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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