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옛글닷컴ː명언명구/사전

하늘구경  

 

 

 

 

자야【子夜】악부 이름이자 이를 만든 진(晉) 나라 여자의 이름.

자야【子野】춘추 시대 진(晉) 나라 악사(樂師)였던 사광(師曠)의 자. 그는 귀가 대단히 밝아 음률(音律)에 밝게 통했다 한다.

자야가【子夜歌】진(晉) 시대 악곡 이름. 당서(唐書) 악지(樂志)에 “진 나라 여자 자야(子夜)가 이 곡을 지었는데 소리가 매우 애절하였다.” 하였음.

자약야【自若也】‘스스로 같습니다’ 예전의 자기와 같다. 전과 같다.

자양【紫陽】송(宋) 나라의 거유(巨儒)인 주자(朱子)를 말한다.

자양벽파【紫陽劈破】자양은 주희(朱熹)의 호인데, 벽파했다는 것은 곧 주희가 시경의 옛 훈고전들을 모두 합하여 취사선택을 가해서 집전(集傳)을 만들어 놓은 것을 가리킨 말이다.

자양옹【紫陽翁】자양옹은 호가 자양인 주자(朱子)를 높여 이른 말인데, 주자는 일찍이 무이구곡도가(武夷九曲櫂歌)를 지어 부르고 무이정사(武夷精舍)를 세웠다.

자업자득【自業自得】자기가 저지른 일의 과보(결과)를 자기 자신이 받음.

자여【子輿】열흘이나 장맛비가 내리자 친구인 자상(子桑)을 걱정하여 자여(子輿)가 밥을 싸 들고 찾아간 이야기가 전한다. 《莊子 大宗師》

자여도【自如道】창원(昌原)의 속역(屬驛)이다.

자여예리【子輿曳履】자여는 증자(曾子)의 자(字). 장자(莊子)가 “증자가 가난하여 신발을 끌고 다니며 상송(商頌)을 노래하니……[曳縱而歌商頌……]" 라고 하였다.《莊子 讓王》

자연【子淵】공자(孔子)의 문인 안회(顔回)의 자(字).

자연【子淵】자연은 한 선제(漢宣帝) 때의 문장가인 왕포(王褒)의 자인데, 일찍이 중화송(中和頌), 성주득현신송(聖主得賢臣頌) 등 다수의 글을 지었다.

자연도태【自然淘汰】자연적으로 환경에 맞는 것은 살아남게 되고 그렇지 못한 것은 없어짐.

자염장【紫髥將】오왕(吳王) 손권(孫權)이 붉음 수염[紫髥]이었다.

자영【紫纓】봉(鳳)의 종류인 완추(鵷雛)는 푸른 목털이며, 붉은 갓끈이 달렸다[翠鬣紫纓] 한다.

자예【自艾】수신(修身)을 잘한다는 뜻.

자예【雌예】암무지개. 엷은 무지개.

자예음【雌蜺飮】무지개가 두 가지 색깔로 선명한 것을 수무지개[虹]라 하며, 선명하지 못한 것을 암무지개[蜺]라 한다.《爾雅 釋天 註》 전설에 ‘무지개가 시내에 들어가서 물을 마신다’ 한다. 《事文類聚 前集 卷四 天道部 虹蜺》

자오【慈烏】까마귀는 새끼가 어미에게 반포(反哺)한다 하여 효조(孝鳥)라 칭한다.

자오반포【慈烏反哺】자식이 어머니의 은혜에 보답하여 봉양하는 일. 까마귀는 새끼가 자라서 어미를 먹여 살린다고 하여 까마귀를 자오(慈烏)라 한다.

자옥가【紫玉珂】자옥으로 장식한 말의 굴레를 말한다.

자옥산인【紫玉山人】조선조의 성리학자 회재(晦齋) 이언적(李彦迪)을 지칭한 말이다.

자옥생【紫玉笙】자주빛 옥으로 만든 피리. 좋은 피리를 뜻함.

자옹【子雍】자옹(子雍)은 삼국 시대 위(魏) 나라의 경학자인 왕숙(王肅)의 자인데, 당시에 경학의 일인자로 손꼽혔다.

자용【子容】정홍명(鄭弘溟)의 자(字)이다.

자용전【紫茸氈】가늘고 부드러운 짐승의 털로 만든 침석(寢席)이라는 뜻이다.

 

10/20/30/40/50/60/70/80/90/100/10/20/30/40/50/60/70/80/90/200/1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

 

 

www.yetgle.com

 

 

Copyright (c) 2000 by Ansg All rights reserved

<돌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