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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경  

 

 

 

 

장건【張騫】한 무제(漢武帝) 때 서방 대월지국(大月氏國)과 동맹을 촉진할 목적으로 사신으로 떠나 서역(西域)을 두루 돌아다니며 동서(東西) 교역의 길을 열었다.

장건구목숙【張騫求苜蓿】한 무제(漢武帝) 때 장건(張騫)이 서역(西域)에 사신으로 가서 말먹이인 거여목[苜蓿]의 씨앗을 가지고 온 고사가 있다. 《史記 大宛列傳》

장건궁절역【張騫窮絶域】한 나라 때 장건이 대하(大夏)에 사신으로 간 것을 말한다. 형초세시기(荊楚歲時記)에, “무제(武帝)가 장건으로 하여금 대하(大夏)에 사신으로 가서 황하(黃河)의 근원을 찾게 하였는데, 장건이 뗏목[槎]을 타고 가다가 견우(牽牛)와 직녀(織女)를 만났다.” 하였다.

장건궁한【張騫窮漢】장건이 대하(大夏)에 사신으로 가서 황하(黃河)의 근원을 찾은 것을 말한다. 형초세시기(荊楚歲時記)에, “무제(武帝)가 장건으로 하여금 대하에 사신으로 가서 황하의 근원을 찾게 하였는데, 장건이 뗏목[槎]을 타고 가다가 견우(牽牛)와 직녀(織女)를 만났다.” 하였다.

장건범해정【張騫泛海情】한 무제(漢武帝)가 장건을 대하(大夏)에 보내 황하(黃河)의 근원을 찾게 하였는데, 장건이 뗏목을 타고 거슬러 올라가다가 견우와 직녀를 만났다고 한다. 《荊楚歲時記》

장건정후수사월【張騫正候隨楂月】사명(使命)을 받들고 바다를 항해한다는 뜻이다. 진(晉) 나라 장화(張華)의 박물지(博物志)에 “천하(天河)와 바다가 서로 통하는 곳이 있다. 해마다 8월이면 어김없이 부사(浮槎)가 왕래하는데, 어떤 이가 그 배를 타고 떠나 견우와 직녀를 만났다.”는 내용이 있는데, 형초세시기(荊楚歲時記)에 그 사람을 장건(張騫)이라고 하였다. 참고로 두보(杜甫)의 시에 “원숭이 울음 세 번 들으면 눈물이 주르르, 사명 받들고 헛되이 팔월의 배 따라가네.[聽猿實下三聲淚 奉使虛隨八月槎]”라는 구절이 있다. 《杜少陵詩集 卷17 秋興八首》

장검동【張黔同】장순손(張順孫)이 시기심이 많고 탐오했기 때문에 당시 사람들이 폄하는 뜻에서 이렇게 불렀다.

장경【長慶】당(唐) 나라 장경(長慶) 연간에 서로 어울려 시를 지었던 원진(元稹)과 백거이(白居易)의 시풍(詩風)을 말한다.

장경【長卿】장경(長卿)은 사마상여(司馬相如)의 자(字)이다. 그가 지은 자허부(子虛賦)를 한 무제(漢武帝)가 읽어보고는 자기와 같은 시대에 있지 않음을 탄식하다가, 동시대의 사마상여가 지었다는 것을 알고 급히 수소문해서 불러온 뒤 총애를 쏟았다는 고사가 전한다. 《史記 司馬相如傳》

장경【長庚】장경은 저녁 무렵에 보이는 태백성(太白星)의 별칭인데, 태백성은 살벌(殺伐)을 맡은 별이라 하여 불길한 것을 뜻한다.

장경【長卿】장경은 한(漢) 나라 사마상여(司馬相如)의 자이다. 사부(辭賦)를 잘 지어 문장가로 유명한데, 늘 소갈병(消渴病)을 앓았다. 경제(景帝) 때 무기상시(武騎常侍) 벼슬을 지내다가 병을 이유로 사직하고, 무제(武帝) 때 효문원 영(孝文園令)에 임명되었다가 또 병으로 그만두었다. 자허(子虛), 상림(上林) 등의 부를 지어 무제의 사냥 즐김을 간하였다. 양효왕(梁孝王)의 객(客)으로 들어가 추양(鄒陽)ㆍ매승(枚乘)ㆍ장기(莊忌) 등 당대의 저명한 유세가들과 수년을 보냈으며, 양효왕이 죽은 뒤에 고향인 촉군(蜀郡) 성도(成都)로 돌아가 살면서 집이 매우 가난하여 생활을 꾸려나갈 수 없었으나 벼슬에 뜻을 두지 않았다. 《史記 卷一百一十七 司馬相如傳》

장경【長鯨】장경은 한없이 탐욕을 부리는 악인(惡人)을 가리키는 말이다.

장경【長庚】장경은 혜성(彗星)의 일종으로, 병란(兵亂)을 주관하는 별이다.

장경【長庚】저녁에 서쪽 하늘에 보이는 금성. 이백(李白)의 어머니가 꿈에 금성 곧 태백성을 보고 그를 낳았기 때문에 그의 자를 태백(太白)이라 했다 함.

장경【長鯨】큰 고래처럼 감당하기 어려운 큰 적(賊)을 뜻하는 말로, 왜적을 가리킨다. 사통(史通) 서사(敍事)에 “역신(逆臣)을 논할 때는 문정(問鼎)이라 부르고, 큰 도적을 일컬을 때는 장경(長鯨)으로 지목한다.”는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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