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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경  

 

 

 

 

장함석【丈函席】지팡이를 용납하는 자리로, 후에 스승을 함장이라 일컬었으니 강석(講席)이라는 뜻과 같다.

장해【章亥】대장(大章)과 수해(豎亥)로, 모두 전설 속에 나오는 걸음을 잘 걸었던 사람들이다.

장해【藏海】대장경의 분량이 많음과 뜻이 깊고 넓음을 형용하기 위해 장경의 바다[藏海]라는 뜻에서 한 말이다.

장현소【張玄素】당 태종(唐太宗) 때 장현소가 시어사(侍御史)를 거쳐 급사중(給事中)으로 있으면서 태종이 낙양궁(洛陽宮)을 수축하려는 데 대해 현소가 상서(上書)하여 극간하자 태종이 그 일을 즉각 중지하였다. 《唐書 卷一百三》

장협가【長鋏歌】불우한 처지를 한탄하며 돌아갈 것을 생각하는 노래이다. 제(齊) 나라 사람 풍훤(馮諼)이 맹상군(孟嘗君)의 식객으로 있을 때 장검으로 박자를 맞추면서 보다 나은 대우를 요구하는 노래를 불렀던 데에서 유래한다. 《戰國策 齊策 4》

장협가【長鋏歌】전국 시대 제(齊) 나라 사람 풍훤(馮諼)이 맹상군(孟嘗君)의 식객으로 있을 적에 칼자루를 치면서 불우한 처지를 호소했다는 노래이다. 《史記 孟嘗君列傳》

장협비가【長鋏悲歌】장검을 치며 슬프게 노래부른다는 것은 전국시대 제(齊)나라 맹상군(孟嘗君)의 식객 가운데 한 사람인 풍환(馮驩)이, 처음 맹상군을 찾아갔을 때 대접이 변변치 않자 장검을 치며 밥상에 고기가 없고 밖에 나다닐 때 수레가 없다는 뜻으로 노래를 불렀다는 데서 나온 것이다. 《史記 卷八十二 孟嘗君傳》

장협운관【長鋏雲冠】굴원(屈原)처럼 시름겹다는 뜻. 초사(楚辭) 구장 석송(九章 惜誦)에 “허리에 장협을 길게 차고 머리에 절운관을 높이 썼네[帶長鋏之陸離兮 冠切雲之崔]" 하였다.

장협탄【長鋏彈】전국 시대 제(齊) 나라 맹상군(孟嘗君)의 식객인 풍환 (馮驩)이, 풋나물만 먹이고 고기를 주지 않는 맹상군의 박대에 불평을 품고, 긴 칼을 두드리며 말하기를 “음식에 고기가 없으니 그만 돌아가자.”고 하였다. 《史記 孟嘗君傳》

장협풍환【長鋏馮驩】장협은 긴 칼을 이른 말인데, 전국 시대 제(齊) 나라 맹상군(孟嘗君)의 식객(食客) 풍환(豐驩)이 맹상군의 대우가 나쁜 데에 불만을 품고 “장협아, 돌아가자! 밥상에 고기가 없구나.”라고 노래하자, 맹상군이 고기 대접을 해 주었다는 데서 온 말이다. 《戰國策 齊策》

장협화풍환【長鋏和馮驩】객(客)을 잘 대접하는 주인을 한 번 만나보고 싶다는 뜻이다. 전국 시대 제(齊) 나라 맹상군(孟嘗君)의 식객(食客)인 풍환(馮驩)이 대접에 불만을 품고는 장협(長鋏 장검)에 기탁하여 노래를 부르며 뜻을 표현하자, 맹상군이 몇 번이나 그 욕구를 충족시켜 주었다는 고사가 전해 온다. 《戰國策 齊策》

장형【張衡】후한 안제(安帝) 때의 시인. 자는 평자(平子). 그는 부(賦)에 능했음. 자기 심사를 세상에 알리기 위하여 유명한 사현부(思玄賦)를 지었으며, 벼슬하다가 돌아와서 귀전부(歸田賦)를 지었음. 특히 이도부(二都賦)는 10년을 걸쳐 지은 것으로 매우 유명함. 《後漢書 卷五十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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