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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경  

 

 

 

 

주남【周南】주남은 낙양(洛陽)을 가리키는데, 한 무제(漢武帝) 초기에 태사공(太史公) 사마담(司馬談)이 낙양에 유체(留滯)하여 봉선(封禪)의 일에 참여하지 못했다는 데서 온 말로, 즉 지방에 있음을 의미한다. 사기(史記) 태사공 자서(太史公自序)에 “太史公留滯周南 不得與從事”라 하였다.

주남류체【周南留滯】한 무제(漢武帝)가 태산(泰山)에 봉선(封禪)을 할 적에, 사마천(司馬遷)의 부친인 태사공(太史公) 사마담(司馬談)이 주남(周南)에 체류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 일에 참여하지 못했던 것을 유감으로 여긴 고사가 있다. 《史記 卷130 太史公自序》

주남문사【周南文史】태사공(太史公)과 같은 뛰어난 문학과 역사 실력을 말한다. 사마천(司馬遷)의 부친인 태사공 담(談)이 주남 땅에 유체(留滯)되어 조정의 정사에 참여하지 못했던 고사가 있으며,《史記 太史公自序》 사마천 자신이 부친에 대해 문사(文史)에 뛰어났다고 평한 기록이 또한 전한다.《漢書 司馬遷傳》

주남체【周南滯】한무제(漢武帝) 때에 사마담(司馬談)이 주남(周南)에 유체(留滯)되어 봉선(封禪)하는 성전(成典)에 참예하지 못하였다.

주남태사【周南舊史】중국 주남(周南) 지방에 유체(留滯)된 탓으로 황제를 수행하지 못해 끝내는 분기(憤氣)가 치솟아 죽었던 태사공(太史公) 사마담(史馬談)을 말하는데, 여기서는 옛날에 사관(史官)으로 있다가 지금은 불우한 처지에 놓여 있는 계곡 자신을 은연 중에 비유하고 있다. 《史記 卷130》

주남태사공【周南太史公】주남은 낙양(洛陽)의 땅을 말하고, 태사공은 사마천(司馬遷)을 가리킨다. 사마천의 자서(自序)에 “태사공이 주남에 유체(留滯)했다.” 하였다.

주노완생【朱老阮生】두보 시에 “梅熟許同朱老喫 松高擬對院生論" 이라는 글귀가 있는데 여기서는 고사를 빌려 주야운(朱野雲)과 완사경(阮賜卿)을 뜻한 것임.

주담【麈談】승려의 수준이 높아 훌륭한 법문을 펼친다는 말이다.

주덕송【酒德頌】술을 찬미한 노래로 진(晉) 나라 유영(劉伶)이 지음. 유영은 죽림칠현(竹林七賢)의 한 사람으로 노장학(老莊學)을 숭상했음.

주덕윤【朱德潤】원(元) 나라 사람으로 시(詩)에 능하였으며, 산수화ㆍ인물화를 잘 그렸다. 《四庫提要 卷一百七十四》

주도【周圖】주돈이(周敦頤)의 태극도설(太極圖說)을 가리키는 것으로, 여기서는 공자의 학문을 공부하였다는 뜻.

주도【奏刀】칼을 쓰다.

주도기이동【周道旣已東】주 나라의 도가 동으로 갔다는 것은 곧 주 나라가 쇠미해져서 평왕(平王)이 동쪽 낙읍(洛邑)으로 도읍을 옮긴 이후를 가리켜 말한 것이다.

주도면밀【周到綿密】마음 씀이나 생각이 두루 미치고 자세하여 빈틈이 없음.

주도추【朱桃椎】당 나라 때 거사(居士). 그는 천성이 담박하여 산 속 오막살이에 살면서 항상 미투리를 만들어 길가에 놓아두면, 지나는 사람들이 “주 거사의 신이다.” 하고 쌀을 대신 그 자리에 갖다 놓고 신을 가져갔다 한다. 《新唐書 卷一百九十六 朱桃椎傳》

주독【酒禿】술을 너무 많이 마신 탓에 술독으로 인해 머리털이 다 빠지는 것을 말한다.

주두【周豆】주두는 주(周) 나라 왕실의 기물(器物)로 대궐의 그릇을 뜻한다.

주등해【朱登蟹】주등은 한 선제(漢宣帝) 때 동해상(東海相)을 지낸 인물인데, 그가 동해상이 되자 그 지방의 특산물인 게장을 장창(張敞)에게 선물한 일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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