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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경  

 

 

 

 

맹제공채【孟齊孔蔡】맹자는 제(齊) 나라에서 도(道)를 행하지 못하고 갔으며, 공자는 진채(陳蔡)에서 군사들에게 포위를 당하여 7일 동안 굶은 일이 있었다.

맹종동순【孟宗冬笋】맹종은 삼국 때 오(吳) 나라 사람으로 자는 공무(恭武). 무척 효성스러웠는데 한번은 어머니가 병이 들어 대순을 먹고 싶어하는데, 마침 겨울이라서 구할 수 없었다. 맹종은 근심하며 대숲에 가보았더니 대순이 솟아났다 한다. 《晉書 吳志 孟宗傳》

맹종효【孟宗孝】맹종은 삼국 시대 때의 초(楚) 나라 강하(江夏) 사람이다. 그의 어머니가 죽순을 몹시 먹고 싶어하였는데, 겨울철이라서 죽순을 구할 수가 없었다. 이에 맹종이 대숲에 들어가서 탄식하자, 어느 사이 죽순이 자라나 이를 가져다가 어머니에게 드렸다. 《楚國先賢傳》

맹진【孟津】하남성(河南省) 맹현(孟縣) 남쪽에 있는 나루로 주 무왕(周武王)이 주(紂)를 칠 때, 이곳에서 크게 제후들을 모았었다.

맹집우【孟縶憂】맹은 형(兄)의 뜻으로 즉 춘추 시대 위공(衛公)의 형 ‘칩’을 말하는데, 칩이 당시 반역자들의 복병(伏兵)에 의해 살해되었다. 《左傳 昭公 二十年》

맹참모【孟參謀】당나라의 시인 맹교(孟郊)를 가리킴. 자는 동야(東野). 늙어서 정여경(鄭餘慶)의 참모를 지냈다.

맹창【孟昶】오대(五代) 후촉(後蜀)의 왕.

맹창【孟昶】진(晉) 나라 정치가. 벼슬이 이부 상서(吏部尙書)에 이르렀음.

맹청봉【孟靑棒】낭야왕(琅邪王) 충(沖)을 쳐서 죽였던 장군.

맹추【孟陬】주자집주(朱子集註)에, “孟 始也 陬 隅也 正月爲陬 盖是月孟春昏時 斗柄指寅在東北隅 故以爲名也”라 했음.

맹충왕누손사막【蝱蟲枉累孫思邈】손사막은 음양(陰陽), 추보(推步), 의약(醫藥) 등에 정통했던 당(唐) 나라의 은자(隱者)로, 천금요방(千金要方) 등의 저술이 있다. 손사막에게 언젠가 신선이 내려와 말하기를, “그대가 천금방(千金方)을 지어 사람을 구제한 공은 크다 하겠으나, 생물을 죽여 약으로 썼으니 그 해 또한 대단하다. 따라서 시해(尸解)할 적에 백일(白日)에 가볍게 들려지지 못할 것이다.” 하였으므로, 그 뒤로는 사막이 벌레나 곤충 대신 초목(草木)으로 약을 썼다는 이야기가 선전습유(僊傳拾遺)에 전해 온다. 한편 두보(杜甫)의 제손사막진(題孫思邈眞)이라는 시에 “不應尸解坐蝱蟲”이라는 구절이 있다. 《杜少陵詩集 卷24》

맹하【孟夏】음력 5월을 말한다.

맹호연【孟浩然】성당(盛唐) 시대의 시인(詩人). 양양(襄陽) 사람이므로 맹양양(孟襄陽)이라고도 함. 저서에는 맹호연집(孟浩然集) 4권이 있음. 그는 젊어서부터 절의(節義)를 숭상하여 일찍이 녹문산(鹿門山)에 은거하다가, 40세가 넘어서야 장구령(張九齡)의 부름을 받고 형주 종사(荊州從事)가 되었으나, 그후 등창이 나서 신음하다가 죽었다. 《唐書 卷二百三》

맹호행【猛虎行】악부(樂府)의 이름이다. 아무리 험난한 지경에 처해도 굳은 절조만은 변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주조(主調)를 이루고 있다.

맹희【孟喜】맹희는 전한(前漢) 때의 유학자(儒學者). 전왕손(田王孫)에게서 주역(周易)을 배웠는데, 뒤에 ‘스승 전생(田生)이 죽을 때에 오로지 자기에게만 학문을 전수(傳授)했다.’고 말하여 유자(儒者)들로부터 많은 선망(羨望)을 받았다. 《前漢書 卷八十八 儒林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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